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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랑가26

뉴질랜드 주말 일상 | 타우랑가 초보 낚시 포인트 (5살, 7살) #뉴질랜드 #뉴질랜드낚시 #타우랑가낚시 #낚시초보 #타우랑가낚시포인트 안녕하세요. 오전에는 호비튼 무비 세트 투어를 다녀와서 오후에는 낚시를 하러 타우랑가 시티에 있는 Tauranga Bridge Marina 에 다녀왔습니다. 아는분 추천으로 가봤는데 정말 경치도 좋고, 고기 잡기도 쉽고, 낚시 포인트 정말 좋네요! 주차도 너무너무 편리합니다! 주소 : 101 Te Awanui Drive, (Tauranga Bridge Marina 입구 도착해서 최대한 왼쪽으로 주차해야 낚시 포인트 까지 걸어가기 쉽습니다. 멀리서도 낚시 하는 사람들이 보이기 때문에 어디서 해야 하는지 쉽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타우랑가 시티 지나가면서 진짜 엄청 많이 지나다녔는데! 여길 이제야 와봤네요. 주차장에서 내리면 이런뷰가 바.. 2021. 9. 26.
마운트 마웅가누이 배트남 쌀국수 맛집 rice rice baby 타우랑가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 여행오면 꼭 1순위로 들려보는 마운트 마웅가누이 타우랑가 파파모아에 살다보니 심심할때 산책/아이스크림 먹으로 놀러오는 곳입니다. 집에서 걸어서 5분이면 있는 바다에서 봐도 잘 보이는 마운트 마웅가누이 오늘은 마운트 산책코스 들고 점심 먹은 포스팅입니다. 베트남 쌀국수 집인데 가게 분위기가 베트남입니다. 핑크핑크, 노래도 시끄럽고 약간 정신 없는 분위기네요. 가격/맛 여러모도 괜찮아서 벌써 두 번째 방문이네요. 코로나 락다운 전에 들려서 이때는 마스크가 없었네요. 2021년 8월초 메뉴판 사진 입니다. 베트남어/영어로 적혀 있는데 소고기 쌀국수, 반미, 이것저것 주문해봅니다. 베트남 느낌 나는 그릇들, 약간 싼 느낌? ㅎㅎ; 직원분들 친절하고, 서빙 빨라서 좋네요. 쌀국수.. 2021. 9. 24.
뉴질랜드 코로나 레벨 2 초등학교 일상 | 테니스 레슨 체험 오늘은 매우매우 평범한 뉴질랜드 초등학교 학생 일상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만 5세 (한국나이 6세, 생일 지난날) 이후부터 뉴질랜드는 초등학교 (프라이머리 스쿨)에 갈 수 있습니다. 첫째, 둘째 모두 같은 학교에 다니고 (집 주소가 같기에 당연하지만, 사립 제외) 있습니다. 날씨가 매우좋은? 평범한 뉴질랜드 타우랑가 primary school 일상 둘째 (5살) 교실 앞에서 운동장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건 운동장 학교 펜스 밖에서 아이 교실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매우매우 큰 학교 운동장. 학교 운동장 따라서 주차된 차가 정말 많습니다. 약 700명 정도 학생이 다니는데 걸어서 다니는 학생 제외해도 최소 수백명은 차로 등/하교 하겠네요. 우리 아이들은 날씨가 좋은날은 킥보드/걸어서 등교 (걸어서 .. 2021. 9. 22.
뉴질랜드 코로나 레벨 2 일상 | 방과후 일상 2021년 9월 20일, 레벨 2단계인 타우랑가는 평소와 다를게 없습니다. 아이 학교 데려다주고 (학교랑 집이 가까워서 걸어갈 수 있지만, 데려다줘야 하는 이상한 상황 ㅎㅎ) 운동장서 아이들 잘 노는지 구경하면서 브런치? 비슷하게 식사를... 집 근처, 학교 근처에 걸어서 갈 수 있는 식당이 많아서 진짜 좋네요. 학교 바로 옆 Henry & Ted 에서 주문한 파니니, 연어 크로아상, 플랫 화이트 2잔. 수업중이라 아무도 없는 운동장서 식사중인 우리 부부 둘째 아이는 오늘이 스케이트 타는 날이네요. 학교 체육관내에 시설 설치해서 30분 정도 재밌게 놀았네요. 아이가 어려서 신발 신기 어려워하는데, 고학년 언니들이 도와줘서 부모 손이 가지는 않네요. 학교 끝나고 타우랑가 오마누 골프클럽에 첫째 아이 레슨 .. 2021. 9. 21.
뉴질랜드 코로나 일상 | 마운트 마웅가누이 산책 날씨 좋은 일요일, 오랜만에 (lockdown 레벨 2 해제후 처음) 마운트에 가봅니다. 늦게 가면 주차 자리 찾기 어려울까봐 일찍 갔는데 (오전 11시 약간 넘어서;) 날씨도 오전이 훨씬 좋고, 따뜻했네요. 토요일은 Blue Spring 산책 다녀왔고 오늘은 동네 산책이네요. 2021.09.12 - [뉴질랜드 일상] - 뉴질랜드 코로나 일상 블루 스프링 Blue Spring Putaruru 마운트 마웅가누이는 파파모아 비치 어디에서나 보여서 가까워 보이지만 막상 차 타고 가면 꽤 시간이 걸리네요. 마치 용인에서부터 롯데월드타워 보이지만 바로 앞까지 가려면 오래 걸리듯이! 주차장에 주차하고 산책을 시작해봅니다. 마운트 마웅가누이 메인 비치 말고 반대쪽이 주차하기 훨씬 쉬워서 이쪽에만 주차하게 되네요. 오.. 2021. 9. 17.
뉴질랜드 코로나 일상 블루 스프링 Blue Spring Putaruru 제가 살고있는 뉴질랜드 타우랑가는 alert level 2로, 국내 여행이 자유로운 상태입니다. 오늘은 차로 1시간 10분 거리에 있는 블루 스프링에 다녀왔네요. 생각보다 너무너무 예뻤지만, 편의시설이 너무너무 없다보니, 1번만 방문하는걸로 해야 할거 같은 곳이었네요. (화장실은 있습니다.) 미리미리 간식/음료 등은 준비해야 합니다. (진짜 시골, 가는길에도 딱히 뭐 없습니다...) 주유소도 찾기 어려우니 기름도 미리미리 주유 필수 드론도 비행금지라서 항공촬영도 못하고, 걷기만 열심히 했던 곳입니다. 뉴질랜드 판매물의 60%가 여기서 채취된다고 하네요. 진짜진짜 맑은 물 :) 주차장이 작지만, 지금은 코로나 레벨 2단계로, 관광객은 거의 없었네요. https://www.freewalks.nz/putaru.. 2021. 9. 11.
뉴질랜드 일상 주말 나들이 | 로토루아 소풍 뉴질랜드 락다운 4단계 2일전에 다녀온 로토루아 당일 치기 여행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제가 살고있는 도시 타우랑가에서 차로 1시간 정도 가면 있는 아기자기한 온천 마오리 도시? 입니다. https://www.newzealand.com/kr/rotorua/ 로토루아 – 로토루아의 마오리 문화와 머드풀, 뉴질랜드 관광청 흥미로운 마오리 문화와 온천, 그리고 머드풀로 가득한 로토루아는 뉴질랜드에서 반드시 방문해야 할 여행지이다. 뉴질랜드 로토루아의 볼거리와 즐길거리 찾아보기. www.newzealand.com 1박 이상 숙박하면서 온천도 즐기고 하면 더 재밌게 놀 수 있었겠지만 이때는 그냥 간단하게 주말 나들이로 다녀온거라서 로토루아를 제대로 즐기지는 못했네요. 테 푸이아가 가장 유명하지만, 가격, 위치, 시.. 2021. 9. 9.
뉴질랜드 코로나 락다운 일상 | 파파모아 비치 날씨가 좋아서 바로 앞에 산책하러 나가봅니다. 파도가 세게치는 날은 집에서도 파도소리가 들리네요. 천천히 걸어서 바닷가로 출동! 동네 간단한 놀이터를 지나서 조금만 걸어가면 바다입니다. 초록초록, 파랑파랑 뉴질랜드 일상 집에서 걸어서 5분 이내에 바다가 있으니 좋긴하네요. 낚시 하는 사람들도 보이네요. 뭔가 잡히긴 하는건지? 낚시한느 사람은 종종 봤는데 잡는 사람은 한 번도 못봤네요. 날씨가 좋아서인지 꽤 많은 사람들이 나와있네요. 놀란건 서핑하는 사람들도 이미 있다는거! 겨울인데 안추운지; 바다 보며 멍때리는 아이들, 멀리 섬이 보이는데, 저긴 어딘지 궁금하네요. 모래놀이 시작... 한국바다나, 뉴질랜드 바다나, 모래놀이 하고 땅파는건 똑같네요. 1시간 정도 놀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갑니다. 날씨가 좋긴.. 2021. 9. 7.
뉴질랜드 락다운 일상 | 타우랑가 동네 산책 2021년 8월달에 갑자기 찾아온 뉴질랜드 락다운 4단계... 그래도 2주간의 락다운 후 타우랑가는 3단계로 내려갔네요. 동네 산책, 골프, 우버이츠 주문 등 나름? 살마해졌네요. 동네 경치가 너무너무 예쁘다보니, 멀리 여행 안가고 집 근처에서만 놀아도 멀리 해외여행 간 기분이네요. 오랜만에 타우랑가 파파모아 Stormwater reserve 산책하면서 뉴질랜드 날씨를 즐겨봤습니다 :) 너무너무 귀여운 새끼오리들도 만났네요. 산책중인 우리 가족. 주차는 papamoa 플라자 건너편, burgerfuel 근처 주차장에 하면 됩니다. (몰 주차장 이어서 주차 여유많습니다) 공원 보자마자 신나게 뛰어가는 아이들 분명 아직 겨울? 인데 날씨가 너무너무 좋은 뉴질랜드. 반팔, 반바지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네요... 2021. 9. 4.
뉴질랜드 타우랑가 락다운 일상 | 동네 산책 매일매일 똑같은 하루... 심심해서 동네 산책 한 바퀴 걸어봤습니다. 휴양지 도시인 타우랑가라서 그런지, 날씨가 매일매일 좋네요. 그리고 걸어서 산책할 수 있는 집 근처 코스도 예쁘네요. (사람도 없음) 문 열고 나가면 보이는 집앞 풍경입니다 :) 배드민턴하고, 간단하게 뛰어놀기 좋네요. 학교 다닐때는 매일매일 지나갔던 길이기도... 5분 정도 걸어가면 있는 작은 강입니다. 이 강을 따라 계속가면 정말정말 예쁜 집들이 많이 나오고 타우랑가 홈페이지에도 소개되는 관경명소 입니다. 파파모아 이스트쪽에는 새로짓는 집이 많습니다. 하지만 똑같아 보이는 집들이 대부분이라서... ㅎㅎ; 뉴질랜드 땅이 확실히 넓은게 드론으로 하늘위로 올라가보면 아직 집질 공간 매우매우 많습니다. 멍때리면서 강을 바라보는 아이들 사람.. 2021. 9. 3.
뉴질랜드 타우랑가 섬머힐 에스타테 골프 코스 | summerhill estate환상적인 경치 코로나 락다운 3단계로 내려가면서 골프가 가능해졌습니다. 그 동안 시간이 없어서 못해봤는데, 드디어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골프장에 가봤습니다. 골프 천국 뉴질랜드!! 9홀 코스였으며, 회원 아니어도 어린이 10달러, 어른 25 달러 (카트비용 40달러, 이용안해도 괜찮음, 전체적으로 한국이랑 비교해서 엄청나게 저렴했습니다. (1년 회원권 (그린피 무제한)이 760달러 수준이니... ㅎㅎ) 페어웨이 자체가 매우매우 넓어서 OB 나기 힘든 코스였네요. 단지 너무 넓어서 공 찾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코로나로 혹시 몰라서 전화예약하고 갔습니다. 티업 시간은 10분 간격이고, 현재는 2명까지만 골프 가능하네요 (우리는 애기 있는 가족이라 4명 ㅎㅎ, 어른2, 아이 2) 뉴질랜드 나이 7살 여자 아이도 충분히 칠 .. 2021. 9. 2.
뉴질랜드 타우랑가 락다운 일상 | 파파모아 비치 New Zealand Lockdown 뉴질랜드 코로나 4단계로 락다운... 학교도 못가고, 어디 여행도 못가고, 집에만 있게되었네요. 그래도 걸어서 해변 갈 수 있는 경우는 산책 가능하다고해서 근처 파파모아 비치 다녀왔습니다. 거리게 아무도 안보이는 동네 사진 한 장.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놀이터도 텅텅 비어있네요. 학교끝나고 잠깐 말고는 원래 항상 사람이 없기는 합니다 :) 락다운 이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기분 좋은 날이었네요. 뉴질랜드 현재 겨울인데, 날씨 좋은 날으 여름 느낌! 해변으로 가는 골목길 입니다. 멀리 바다 언덕이 보이네요. 해변 도착! 저~ 멀리멀리 타우랑가 마운트 마웅가누이가 보이네요. 해변에 가족 단위로 몇몇 사람들이 보이긴 합니다. 산책하면서 바다 볼 수 있는건 그래도 좋네요 해변가 집이 부럽기는 하지만, 바.. 2021. 8. 21.
타우랑가 근교 McLaren Falls 공원 주말 산책 주말에 타우랑가 근교 McLaren Falls 공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가을에 오면 단풍이 정말 예쁘다고 하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아직은 엄청 예쁘진 않았네요. 그래도 매우 조용하고, 멋진 경치 여서 예쁜 계절에 꼭 다시 오고 싶은 곳이네요. 곳곳에 무료 BBQ 도 있어서 진짜 놀러 오기 좋은곳 같네요. information centre 에서 사진 한 장 찍어 봅니다. 여기서부터 걸어가도 되지만 그러면 매우매우 힘들거 같아서 지도만 보고 차타고 안쪽으로 이동했네요. 바로 앞에 카페도 하나 있습니다 :) 정문 Info 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카페 하나가 보이네요. 호수? 강? 이 정말 고요하고 예쁩니다. 겨울 인데도 카약 하는 사람들이 있었네요. Lakeside 트랙 코스가 보이네요. 제일 중요한 지도.. 2021. 8. 20.
뉴질랜드 타우랑가 근교 와이히비치 안작 베이 소풍 (Waihi Beach Anzac Bay) 토요일 날씨가 좋아서 (바람은 불지만 날씨는 맑은날) 타우랑가 근교 와이히비치랑 안작 베이로 놀러가 보기로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와이히비치, 안작 베이, Bowentown lookout 쪽 소풍 관련 정보 제공 포스팅을 목적으로 작성해봅니다. https://waihibeachinfo.co.nz/ Your go-to information hub for everything Waihi Beach A bustling beachside village of boutique shops and eateries, set alongside a 9km stretch of inviting white sand, Waihi Beach is on one of New Zealand’s safest surf beaches and h.. 2021. 8. 14.
뉴질랜드 타우랑가 생활 | Sunrise Timelapse 2일 전 목요일 아침 사진이네요. 매일매일 맑은 하늘만 보다가 살짝 구름이 꼈는데, 공기가 맑고, 미세먼지가 없다보니 아침에 구름 있는게 오히려 더 멋있는거 같기도 하네요. 붉은 하늘이 저녁 노을처럼 보이기도 하겠지만 아침 해뜨는 장면입니다. 여기는 일기예보가 한국보다 더 틀리는거 같네요. 비가 온다고했다가 비가 안오고, 비가 안온다고 했다가 비가오고, 하루에도 몇 번씩 날씨가 바뀌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바닷가 치고는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지는 않네요. 아직 뉴질랜드에서 바다에서 뜨는 일출은 못봤지만 (차로 5분이면 가지만) 강 건너 일출은 아직까지 (렌트한 집으로 가면 이제 이런 뷰는 못보겠죠) 매일매일 보게되네요. 마당 끝에서 다시 한 번 찍어봅니다. 해가 뜨거나, 지는 시간은 약 3분 만에 진행됩.. 2021. 7. 31.
뉴질랜드 타우랑가 2년 살기 | 가구 조립 DIY 및 쇼파 불량 교환 오늘은 주말에 구매한 가구가 드디어 배송되는 날이네요. 아이들 학교에 보내고 열심히 조립을 하는게 하루일정이네요. (아이가 학교 잘 경우...) 아침 10:00 - 11:00 사이에 배송 온다고 해서 일찍부터 기다렸는데, 일이 생겼다고 13:00 - 15:00 사이에 배송 된다고 다시 연락이 왔네요 (결국에는 2시쯤 옴 ;) 가구 도착전에 깨끗히 카펫 청소한 집입니다. 어제 카운트다운에서 RugDoctor 이용해 청소한 효과가 있네요. 집에 들어가니 세제 냄새가 나면서 뭔가 깨끗해긴 느낌입니다 (느낌 ㅎㅎ) 2021.07.29 - [뉴질랜드 생활팁] - 뉴질랜드 | Hirepool & Countdown 카펫 청소기 대여 방법 정리 드디어 배달이 왔네요! 두명이서 배달왔고, 카트 비슷한걸 이용해서 쉽게 집.. 2021. 7. 31.
뉴질랜드 | Hirepool & Countdown 카펫 청소기 대여 방법 정리 이번 포스팅은 렌트집 들어갈때 카펫 청소에 대해서 입니다. 뉴질랜드 키위 가족은 일반적으로 신발을 신고 생활합니다. 그래서 카펫을 매우 더렵게 이용하는데요, 한국사람은 그렇지 않죠, 집에서는 신발 벗고 다니다 보니 더러운 카펫 청소가 고민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DIY 로 청소기 빌려서 카펫청소 하는 방법을 정리해 봅니다. 1. Hirepool 에서 대형 청소기 대여 ($89.99, 차라리 그냥 웨어하우스에서 싼 청소기 하나 사는게 난거 같습니다...) 2. Counterdown 에서 Carpet cleaner 대여 (4시간에 &39.99, + deposit $20) 가구랑 한국에서 보낸짐이 오기전에 청소를 하고 있는데 카펫이 너무 더러워서 고민이었네요. 그전에 키위 가족이 살았던거 같은데, 집도 매우 더.. 2021. 7. 29.
뉴질랜드 타우랑가 2년 살기 | 학교가기 등교 첫날 오늘은 드디어 처음 아이들 학교 가는날이네요. 학교만 잘가면 자유가 시작인데, 불안불안 하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6: 45분?) 부지런히 아침 먹고 샌드위치 도시락 까지, 열심히 준비해 봅니다. 한국에서는 해외여행 갈때 말고는 이렇게 일찍 일어났던 적이 없는거 같은데... 뉴질랜드오니 생활 리듬이 빨라졌네요. 제발 울지 않고 학교 잘 가길 바라면서 아침 일출 사진도 한 장 찍어 봅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기분 좋은 아이들이네요. 비가 올듯말듯 하는 날씨 첫째는 year 2 로 입학 (생일이 3월 생이면 year 3 였는데, 생일이 4월생이라; , 둘째는 year 0 로 입학) 근데 어차피 영어 잘 못해서 낮은반 간게 잘된거 같기도하네요. 해뜰때는 비가 안왔는데... 불길하게 빗방울이 ㅎ.. 2021. 7. 29.
타우랑가 파파모아 맛집 | The Barrio Brothers Express 타코 브리또 (화요일 할인) 뉴질랜드 타우랑가 파파모아 플라자안에 있는 멕시칸 식당 포스팅입니다. 진짜 가성비도 좋으면서 맛있네요. 한국에서 비싼 멕시칸 음식 (온더 보더) 먹다가 뉴질랜드에서 오히려 더 싸고 맛있는 멕시칸 먹으니 행복하네요 특히 화요일은 타코데이, 타코 할인해서 더 좋았네요. 파파모아 플라자 안에 음식점 여러개 모여있는 곳에 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맛있는 타코 2개 그리고 매우 양이 많은 브리또 하나 ㅎㅎ BBQ 타코도 맛있고, Smokey Beef 타코도 맛있고 브리또도 맛있고, 총 28 달러인데 4 불 할인 받았네요. Taco Tuesday Taco Fried Chicken 브리또 사진 한장. 양이 엄청 많은거 같았는데 맛있어서 계속 먹다보니 다 먹었네요. 오히려 약간 부족한 느낌;; 둘째도 맛있다고 냠냠 잘.. 2021. 7. 29.
뉴질랜드 타우랑가 | 학교 준비 ( 교복사기 & 도시락 준비 ) 오늘은 월요일 :) 드디어 내일부터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게 되었네요 (자유 기대) 오늘의 할인은 오전에 가전제품 배송 받기, 아이들 Primary 학교 등록하기, 타우랑가 시티에서 교복사기, 어제 못 다한 쇼핑 이어서 하기 ㅎㅎ 그리고 내일부터 매일매일 준비해야 하는 도시락 준비! 비가 엄청 왔네요. 새벽에 비소리에 잠깐씩 깼는데, 1층 집이라 빗방울이 천장 두드리는 소리가 장난 아니네요. 아침 사진 한 장 찍어 봅니다. (우리집은 아니지만 정말 정원 뷰가 멋집니다) 비가와서인지 매우 추운 날씨, 바람까지 쌩쌩 아침 사과가 너무 예뻐서 사진 한 장. 사과가 진짜 아삭아삭 거리고 달콤하네요. 뉴질랜드 과일 맛나라? 인정 ㅎㅎ 아보카도도 사진 한 장. 아보카도, 딸기잼으로 샌드위치 가볍게 만들어서 먹고 오늘.. 2021.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