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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한달살기7

뉴질랜드 타우랑가 쇼핑 | City Target Furniture and Briscoes 아침 해뜨기 직전 사진 한 장 해가 뜨기 시작 짜잔! 진짜 해가 예쁘기 나타났다. 타임랩스로 찍어본 일출 물안개가 정말 신비롭다. 아침 먹고, 오늘은 열심히 진짜 쇼핑하러 출발 침대, 쇼파, 식탁 등 주요 가구 사는게 목표 가구 사러 가기 전에 렌트한 집에 놓을 가구 치수 재러 잠시 들렸다. 간 김에 확인 해본 차고 문 오픈 주택에 살아 보는데 처음이라 두근두근 시작은 시티 타겟부터 침대 매트리스는 여기가 싸고, 가구도 괜찮다고 해서 방문 쇼파도 종류가 많았고 식탁도 다양했다. 그리고 지금 세일 기간이어서 가격이 많이 할인 중이었다. 사진 각각 설명을 달기 어려워서 사진으로 대체 중간에 배고파해서 아이들과 라이스 볼 냠냠 식어도 맛있게 먹었다. 이번엔 어제 방문 했었던 Big save furniture .. 2021. 7. 24.
뉴질랜드 타우랑가 | 집 계약, 학교 구경, 마운트 마웅가누이, 가전 가구 쇼핑 타우랑가 생활 3일째, 아침 뷰는 믿기지가 않는다. 아침 해 뜰때 찍은 사진 :) 강 위에 물안개가 해가 뜨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게 신기하고 예쁘다. 아이폰12 Pro 로 찍은 아침 사진 친척집에서 찍은 아침 앞 마당 사진 매일매일 날씨가 좋다 :) 오늘의 할 일 1. 집 계약서 확실하게 정리 및 열쇠 받기 2. 아이들 학교 가서 등록 및 일정 문의 3. 마운트 마웅가누이 산책 및 아이스크림 4. 가전 & 가구 쇼핑 (침대, 식탁, 티비, 쇼파,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의자, 청소기, 전자레인지, 커피머신, 기타 등등 뉴질랜드 살림 전부다 사야함 ;;) 날씨가 좋은날 기분좋게 외출 시작 :) 우리집도 이렇게 마당이 넓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딱 맞는 시점에 구해서 정말 다행 :) 오늘도 마스크 안.. 2021. 7. 23.
뉴질랜드 2 년 살기 시작 첫 날 : 은행, 렌트 구하기 Papamoa Beach 현재 친척집에서 머물면서 렌트 집 구하는 중입니다. 아침에 눈뜨면 거실에서 보이는 뷰 강 뷰가 너무 예뻐서 잠옷 차림으로 마당 산책 :) 색 보정을 하나도 안해도 그냥 자연스럽게 예쁜 하늘이네요 오늘의 일정 1. 렌트할 집 viewing 2. ASB 은행 방문 (bayfair) 3. 젤리캣 인형 사기 4. 파파모아 비치 구경 & 파파모아 플라자 구경 5. 강아지 산책 :) 6. 뉴질랜드 맥주 먹어보기 밤세도록 비가오고, 일기예보도 비라서 걱정했는데 날씨가 정말 쨍쨍! 하와이 날씨 느낌?! 뉴질랜드 겨울이라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따뜻! 역시 날씨 좋은 타우랑가 !! 아침 뷰가 믿기지가 않아서 사진 여러장 역광이라 약간 어둡지만 그래도 태양 제대로 사진 한 장. 잠옷 차림으로 나가서 강에 있은 .. 2021. 7. 22.
뉴질랜드 코로나 MIQ 격리 해제 | 타우랑가 가는길 드디어 뉴질랜드 MIQ 코로나 격리 해제날! 뉴질랜드 2년 살기 준비 마지막 날 :) 마지막으로 온도 체크하고, 짐 옮기고 완전히 자유! 우리 가족은 짐이 많아서 호텔 직원 도움 받고 쉽게 옮길수 있었다. 9:30 분쯤 짐을 먼저 가질러 왔고, 우리는 10시 30분쯤 안내 전화를 받고 내려왔다. 먼저 리셉션에서 대기하면서 룸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문제 없으면 최종 체크아웃 하는 곳 (들어왔던 곳 ㅎㅎ) 으로 이동 격리해제되면서 코로나 격리시설 증명서 비슷한것도 받았다. 오늘부터 2주간은 아프면 안된다;: 열나거나 하면 코로나 검사 다시 받을 수도 있는거 같다. 차는 어제 혼다측에서 주차장에 이미 주차를 해놔서 쉽게 이용 할 수 있었다. 격리해제 되는날 찍은 아침 사진. 다행히 비가 안오고 있었다! .. 2021. 7. 22.
뉴질랜드 코로나 격리시설 Day-13 | 세 번째 코로나 검사 결과 드디어 격리 해제 전날. 뉴질랜드 MIQ 탈출 까지 만 24시간이 남지 않았다 :) 마지막날이다보니 간단하게 사진 정리! 마지막 전날 아침 :) 늘 똑같은 요플레, 과일, 쥬스 하늘이 맑다. 내일 MIQ 떠나는 날도 제발 비가 안오길!! 떠날 날이 다가오다보니 뭔가 정든거 같은 하늘. 아침, 오렌지인지, 귤인지 ㅋ 엄청 큰 귤 이제 짐 정리하면서 격리시설 떠날 준비 시작. 마지막 전날이다 보니 금방 시간이 지날거 같다. 둘째가 그린그림. 토끼인지, 고양이인지 모르겠지만 그림 그리면 시간이 정말 잘 가는거 같다. 오늘의 점심... 오늘도 우버 이츠 주문 ㅎㅎ 여려곳에서 주문 해보다 보니 그냥 스시가 가장 무난하면서 아이들도 잘 먹는거 같다. 점심 메뉴 간단하게 사진 한 장. 생각보다 벤또랑, 튀김을 아이들.. 2021. 7. 22.
뉴질랜드 격리시설 Day-12 예쁜 무지개 | 뉴질랜드 2년 살기 뉴질랜드는 입국하면 만으로 14일을 Managed isolation and Quarantine (MIQ) 에서 반드시 보내야 한다. (비용은 영주궈느 시민권, 체류기간에 따라 다름) 격리시설에서 코로나 검사를 Day-0, Day-2, Day-12, 이렇게 총 3번을 검사해야 한다. 우리 가족은 오늘 드디어 Day-12 검사를 한다. 끝이 보여가는 격리생활. 아침에 일어나서 사진 한 장. 아침 기준으로 날씨가 맑다. 매일 똑같은 아침. 그래도 정말 이제 끝이 보인다. 건강하게 (배고프게) 빵 조각, 요플레 하나, 쥬스 하나. 앞으로 건강하지 않더라도 먹고 싶은거 실컷 먹으며 생활할 생각에 조금씩 두근두근 구름이 있어야 조금 더 멋있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하늘 Flights 편명 옆 괄호안에 적혀있는게 편명이.. 2021. 7. 20.
뉴질랜드 격리시설 Day-9 (운동 영상) | 뉴질랜드 2년 살기 오늘도 어제와 같은 하루 시작 -_-; 호텔 방문을 열어보면 아침이 배달되어있다. 아침 햇살 맞으며 하루시작. 오늘도 어제와 같이 똑같은 하루가 되겠지만 그래도 어제 밤에 했었던 슬기로운 의사생활 2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오늘은 하늘이 어제처럼 맑지는 않았다. 근데 오클랜드 날씨는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어서 날씨가 좋은건지 흐린건지 구분이 어렵다. 아침에는 약간 구름이 많았지만 오후에는 해가 완전 쨍쨍했던 날 이른 아침 (8시 30분?) 부터 운동중인 외국인들, 격리시설인데 뭔가 운동을 엄청 열심히 하는거보니 우리 가족이랑 약간 거리감이 있었다. 우리는 현재 2일 연속으로 외출을 안하고 있었다. 오늘은 꼭 운동을 해야겠다고 느낌. 전혀 기대되지 않는 아침 ㅎㅎ 아마도 요플레, 과일, 쥬스, 빵.... 2021.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