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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2년 살기 준비19

뉴질랜드 코로나 MIQ 격리 해제 | 타우랑가 가는길 드디어 뉴질랜드 MIQ 코로나 격리 해제날! 뉴질랜드 2년 살기 준비 마지막 날 :) 마지막으로 온도 체크하고, 짐 옮기고 완전히 자유! 우리 가족은 짐이 많아서 호텔 직원 도움 받고 쉽게 옮길수 있었다. 9:30 분쯤 짐을 먼저 가질러 왔고, 우리는 10시 30분쯤 안내 전화를 받고 내려왔다. 먼저 리셉션에서 대기하면서 룸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문제 없으면 최종 체크아웃 하는 곳 (들어왔던 곳 ㅎㅎ) 으로 이동 격리해제되면서 코로나 격리시설 증명서 비슷한것도 받았다. 오늘부터 2주간은 아프면 안된다;: 열나거나 하면 코로나 검사 다시 받을 수도 있는거 같다. 차는 어제 혼다측에서 주차장에 이미 주차를 해놔서 쉽게 이용 할 수 있었다. 격리해제 되는날 찍은 아침 사진. 다행히 비가 안오고 있었다! .. 2021. 7. 22.
뉴질랜드 코로나 격리시설 Day-13 | 세 번째 코로나 검사 결과 드디어 격리 해제 전날. 뉴질랜드 MIQ 탈출 까지 만 24시간이 남지 않았다 :) 마지막날이다보니 간단하게 사진 정리! 마지막 전날 아침 :) 늘 똑같은 요플레, 과일, 쥬스 하늘이 맑다. 내일 MIQ 떠나는 날도 제발 비가 안오길!! 떠날 날이 다가오다보니 뭔가 정든거 같은 하늘. 아침, 오렌지인지, 귤인지 ㅋ 엄청 큰 귤 이제 짐 정리하면서 격리시설 떠날 준비 시작. 마지막 전날이다 보니 금방 시간이 지날거 같다. 둘째가 그린그림. 토끼인지, 고양이인지 모르겠지만 그림 그리면 시간이 정말 잘 가는거 같다. 오늘의 점심... 오늘도 우버 이츠 주문 ㅎㅎ 여려곳에서 주문 해보다 보니 그냥 스시가 가장 무난하면서 아이들도 잘 먹는거 같다. 점심 메뉴 간단하게 사진 한 장. 생각보다 벤또랑, 튀김을 아이들.. 2021. 7. 22.
뉴질랜드 격리시설 Day-12 예쁜 무지개 | 뉴질랜드 2년 살기 뉴질랜드는 입국하면 만으로 14일을 Managed isolation and Quarantine (MIQ) 에서 반드시 보내야 한다. (비용은 영주궈느 시민권, 체류기간에 따라 다름) 격리시설에서 코로나 검사를 Day-0, Day-2, Day-12, 이렇게 총 3번을 검사해야 한다. 우리 가족은 오늘 드디어 Day-12 검사를 한다. 끝이 보여가는 격리생활. 아침에 일어나서 사진 한 장. 아침 기준으로 날씨가 맑다. 매일 똑같은 아침. 그래도 정말 이제 끝이 보인다. 건강하게 (배고프게) 빵 조각, 요플레 하나, 쥬스 하나. 앞으로 건강하지 않더라도 먹고 싶은거 실컷 먹으며 생활할 생각에 조금씩 두근두근 구름이 있어야 조금 더 멋있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하늘 Flights 편명 옆 괄호안에 적혀있는게 편명이.. 2021. 7. 20.
뉴질랜드 MIQ 격리시설 Day-11 | 뉴질랜드 2년 살기 점점 시간이 빨리 가는데 느껴진다. 어느새 3일만 지나면 지긋지긋한 뉴질랜드 MIQ 탈출이다. 다른 곳에서 격리중인 사람들 얘기들어보니 우리는 운이 좋은편 같다. 유심칩을 안주는곳도 있어서 우버이츠 주문도 못하는 곳도 있다고 한다... 생각만 해도 아찔 ;; 아침은 완전 흐림. 뉴질랜드 겨울이라 그런지 비도 자주오고, 하루종일 날씨도 왔다갔다 변덕이 심하다. 오늘도 격리시설 사진 한장 찍고 달된 아침을 가져왔다. 근데 생각해보면 여기도4 성급 호텔인데...나라마다 호텔 별 개수에 대한 기준이 달라서인가.. 늘 비슷하면서도 같은 메뉴 ㅎㅎ 요플레, 과일, 쥬스, 빵 빵도 한국이 맛있는듯 그래도 뭔가 맨날 굶고 살았던 한국 보다는 건강하게 먹는거 같다. 아침에 호텔 실수인지 빵을 5개 줬다. 그 동안 요플레.. 2021. 7. 19.
뉴질랜드 격리시설 Day-10 무지개 | 뉴질랜드 2년 살기 드디어 격리기간 날짜가 두 자리수가 되었다. 이제 Day-10 아침 부터 비가 많이와서 놀랐다. 격리 끝나는 날에 비가 이렇게 오면 안되는데 걱정이 되기 시작 창 밖 풍경 사진 한 장 오늘도 룸 앞으로 배달된 아침. 그래도 격리시설에 있다보니 꼬박꼬박 아침은 챙겨먹게 되었다. 원래 아침은 늘 굶었는데 ㅎㅎ 간단한 아침 식사, 과일, 요플레, 빵, 쥬스. 아침이 가장 맛있는거 같다... 상대적으로. 한국에서 먹는 아침과 큰 차이가 없어서 인듯 비가 많이와서 다시 사진 한 장. 사진에 담기지 않는 빗방울들. 비가 살짝 그쳤었나? 아니면 약한 비는 그냥 맞고 산책하는건가. 격리시설에서 열심히 걷기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영화하나 시청하면서 시간 보내기. 노트북 2대, 아이패드 1대, 휴대폰 5개를 들고왔는데.. 2021. 7. 18.
뉴질랜드 격리시설 Day-9 (운동 영상) | 뉴질랜드 2년 살기 오늘도 어제와 같은 하루 시작 -_-; 호텔 방문을 열어보면 아침이 배달되어있다. 아침 햇살 맞으며 하루시작. 오늘도 어제와 같이 똑같은 하루가 되겠지만 그래도 어제 밤에 했었던 슬기로운 의사생활 2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오늘은 하늘이 어제처럼 맑지는 않았다. 근데 오클랜드 날씨는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어서 날씨가 좋은건지 흐린건지 구분이 어렵다. 아침에는 약간 구름이 많았지만 오후에는 해가 완전 쨍쨍했던 날 이른 아침 (8시 30분?) 부터 운동중인 외국인들, 격리시설인데 뭔가 운동을 엄청 열심히 하는거보니 우리 가족이랑 약간 거리감이 있었다. 우리는 현재 2일 연속으로 외출을 안하고 있었다. 오늘은 꼭 운동을 해야겠다고 느낌. 전혀 기대되지 않는 아침 ㅎㅎ 아마도 요플레, 과일, 쥬스, 빵.... 2021. 7. 16.
뉴질랜드 격리시설 Day-8 | 뉴질랜드 2년 살기 오늘도 맑은 오클랜드 하늘. 눈 뜨자마자 커튼 걷으면 보이는 창 밖 풍경. 뉴질랜드는 역시 구름이 있어야 하늘이 더 예쁘다. 격리시설에 있다보니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이 내일같고, 월화수목금토일 구분이 없다. ;; 아침부터 열심히 exercise area 에서 걷거나 뛰는 사람들. 우리 가족은 어제도, 오늘도 밖에 한 번도 안나갔다. 딱히 밖에 나가도 할 수 있는게 걷기 밖에 없고 (처음 받았던 바닥에 낙서하는 분필 다 쓰고 나서 리필이 안된다.) 춥기도 하고, 그냥 유튜브로 홈트레이닝 운동만 해도 괜찮을거 같아서 이다. 아침이 배달됐다. 여기는 룸 입구쪽 창분 뷰. 아침 배달과 함께 리넨 & 타월 교체 주기인 3일이 됐으니 내일 아침 까지 준비해놓으라는 안내문이 같이 왔다. 오전 시간보내다가 다시 사진.. 2021. 7. 15.
뉴질랜드 MIQ 격리시설 Day-7 | 뉴질랜드 2년 살기 눈 뜨면 보이는 창 밖 풍경. 하늘만 맑다. 하늘이 워낙 맑으니 구름 있는 날이 다 예쁜듯. 어제는 잘때 엄청 추웠는데 날씨가 추워서 였나보다. 아침에 일어나니 창문에 서리가 ;; 한국은 폭염인데 여기는 생각보다 더 추워졌다. 8:30 쯤 룸 앞으로 배달되는 아침. 아침 많이 안 먹어서 자꾸 남기다 보니 조금만 주문했다. 요플레, 과일, 쥬스, 빵 넷플릭스로 시간 보내기 아침를 조금 먹기도 했고 점심 메뉴가 느끼할거 같아서 미리 주문한 우버이츠 ㅎㅎ 네 번째 우버이츠인데 가성비가 가장 좋았던 곳이다. Sushi Gallery Mangere 열심히 프로모션 이용하니 생각보다 싸게 주문 진짜 구세주 같은 존재!! 야끼니꾸 비프 간단하게 소불고기 덮밥 아이들 먹으라고 주문했는데 약간 고기가 질기긴했음. Spi.. 2021. 7. 14.
뉴질랜드 격리시설 Day-6 | 뉴질랜드 2년 살기 뉴질랜드 MIQ 격리 이제 Day-6, 절반 정도 지났다. 일주일전애 인천 공항 떠났는데 벌써 인지, 이제 겨우 인지, 어떻게 1주일이 지났다. 두 번의 코로나 검사 음성이라 조금 마음 편히 시간 보내는중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맑다. 이게 뉴질랜드구나! 격리 호텔에서 바라보는 창 밖 풍경, 하늘만 예쁘고 건물은 안 예쁘긴하다. 매일 아침 배달되는 Blackfast 매일 최소 2개씩은 받고 있는 컵라면. 과일, 요플레, 오렌지 쥬스, 그리고 빵 몇 조각 오늘은 아침 먹고 얼른 밖으로 운동하러 나가봤다. 따사로운 남반구 햇빛 맞으며 걷기 운동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탈출이다. 지난 번에 바닥에 그린 낙서가 비가 많이 안와서 아직 남아 있다. 그리고 다른 격리하는 아이들도 바닥에 더 그린거 같다. 이제 매일 .. 2021. 7. 13.
뉴질랜드 격리시설 Day-5 | 뉴질랜드 2년 살기 다시 해가 떴다. 매일 똑같은 풍경. 이제 Day-5, 다음주 수요일 이면 드디어 나갈 수 있다!!!! 9 번 더 자면 된다. 어제 앞으로 타고 갈 차도 구했고, 아이들 다닐 학교도 거의 정했고, 이제 시간만 가길 기다리면된다. 오늘의 아침. 시리얼, 바나나, 빵, 쥬스 & 바나나 오히려 아침이 제일 질리지 않고 먹을만 한거 같다. 아이패드로 넷플릭스 보면서 시간 보내기 체스 하면서 시간 보내기 정말 시간 안간다. 보드 게임 많이 가지고 오길 정말 잘한듯 하는일 없이 먹기만 한다. 어느새 다기 점심 시간 레몬치킨, 생각보다 먹을만했다. (먹을만...) 바질 페스토가 올라간 파스타. 이것도 먹을만? 했다. 맥앤치즈 ㅋ 어제 저녁보단 별로 였던 맛. ㅎㅎ 둘째는 치즈를 좋아해서 인지 잘 먹는다. 첫 날부터 .. 2021. 7. 12.
뉴질랜드 격리시설 Day-4 | 뉴질랜드 2년 살기 #뉴질랜드2년살기 #뉴질랜드 #newzealand #MIQ 뉴질랜드 2년살기 Day-4, 아침 8:30쯤 아침이 노크 소리와 함께 배달된다. 먹을거 종이봉투 가득 오렌지 쥬스, 귤, 빵, 요플레, 컵라면 (시리얼 또는 라면 선택 가능) 귤은 그냥 귤맛. 제주도 귤이 더 맛있는듯?! 한국이랑 같은 맛. 요플레 맛있음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은 생 오렌지 쥬스 오늘은 일요일 이러 그런지 간호사 체온 측정이 아침 10 시 쯤 이루어졌다. 아직 까지 컨디션 모두 좋아서 다행 일요일 오후 늦게, 어제 했던 두 번째 코로나 검사 결과가 나왔다. 당연히 "Negative" 밖에 산책 한 번 하러 나가서 바람씌고 놀기 따단! 점심. 느끼함이 눈에 보이는 음식들. 맥앤치즈, 어제 맥앤치즈 보단 맛있었음 (그게 그거 지만 .. 2021. 7. 11.
뉴질랜드 격리시설 Day-3 | 두 번째 코로나 검사 #뉴질랜드2년살기 #뉴질랜드 #뉴질랜드격리 #뉴질랜드MIQ #newzealand #뉴질랜드격리후기 오늘은 Day-3, 두 번째 코로나 검사가 있는 날 아침 날씨가 맑다. 사실 매일매일 하늘이 예쁘니 신기할 뿐 비가 와도 깨끗하고, 먼지도 없는거 같은 날씨 격리 호텔 창밖 사진 처음에는 우유 하나만 있고 텅텅 비어있는 냉장고 였는데 점점 음식을 남기다 보니 쌓여간다. ㅎㅎ 오늘의 아침. 어제 너무 많아서 약간 양을 줄이니 먹을게 별로 없어 보이긴한다. 키위는 껍질 까기 귀찮아서 자꾸 쌓여가는중 커피 타서 먹어봄... 맛은 왠지 고구마 껍질 탄거 같은 느낌? 제대로된 커피 먹은게 언제였지... 커피 컵을 못찾아서 유리컵에 커피 먹었는데 찾아보니 제대로 된 컵이 있었다. 아침먹다 배고파서 어제 남은 시리얼 먹.. 2021. 7. 10.
뉴질랜드 격리시설 Day-2 외출 | 뉴질랜드 2년 살기 눈뜨면 아침이 문 앞에 와있다. 매일 컵라면 4개 + 과일 + 오렌지쥬스 + 물 또는 쥬스 + 빵 + 시리얼 진짜 아침은 한국보다 잘 먹고 있다. 오늘의 일정이나 주요 이벤트를 안내하는 종이가 같이 온다. 신라면 지금 3일 연속 먹고 있는데 아직 까진 질리지는 않는다. 아침에 받은 음식 나열하고 사진 한 장. 바나나랑 과일도 있었네 오클랜드 겨울 날씨는 영국같다. 비가 오다가 해가 떴다가 오랜지에 빨래 꼽혀있는 사진이 귀엽다. 다시 해가 떴다! 날씨 하나는 정말정말 좋은 뉴질랜드 같은 장면인데 날씨에 따라 이렇게 다르네 어제 못보고 잠든 슬기로운 의사생활 멀리서도 쉽게 Wifi 랑 Netflix 있으니 원하는 티비를 볼 수 있어서 좋다. 아쉬웠던 점은 티비랑 연결하는 케이블이 없어서 큰화면으로 못 본거다.. 2021. 7. 9.
뉴질랜드 격리시설 Day-1 코로나 검사 음성 | 뉴질랜드 2년 살기 #newzealand #뉴질랜드 #MIQ #뉴질랜드2년살기 #뉴질랜드생활 #해외생활 아침에 8시 마다 노크 소리와 함께 아침이 배달된다. 한국에서보다 아침은 오히려 더 잘 먹는 느낌. 종이봉투에, 이것저것 많이도 가져다 준다. 정말 전부 다 먹으면 엄청 살찔듯. 격리 호텔에서 찍은 아침 사진 매일 기본으로 오렌지 쥬스를 4개씩 준다. 그리고 추가로 물 또는 사과/오렌지 쥬스, 우유 4인 가족 (어른 2, 아이 2) 아침으로 나오는 것들 모음. 어제 메뉴를 복숭아가 있어서 선택했는데 황도가 나왔다. 아이들은 싫어했지만 우리는 한국에서 먹어본 그 맛. Shin Cup 야채 누들을 선택했는데 한국 신라면 이었다. 신라면 같긴 했는데 야채 누들이라고 해서 1개만 선택하고 3개는 다른 메뉴 선택했는데 앞으로는 전.. 2021. 7. 8.
뉴질랜드 오클랜드 MIQ 격리시설 Day-0 | 뉴질랜드 2년 살기 #코로나19 #뉴질랜드 #뉴질랜드2년살기 #디지털노마드 #digitalnomade #Naumihotels #MIQ #newzealand #오클랜드 #auckland 뉴질랜드2년 살기 첫째 날. 코로나 격리시설 처음 겪는데 정말 운이 좋게 오클랜드 공항 바로 옆에 있는 호텔에서 격리 생활 시작 안내해주는 뉴질랜드 군복입은 사람도 만약 자기가 MIQ 고를 수 있다면 여기 고르고 싶다고 함. 여권이랑 MIQ 바우처 확인 후 호텔 룸으로 안내해줌. 신기 한게 흡연자 있는지 물어보면서 들어가기 전에 하나 필수 있도록 배려까지 해줌 (11명 탑승객 중에 1명 있었음) 코로나 음성 결과 나와서 블루밴드 받기전까지 마지막 흡연 될거라면서 그리고 술도 먹어도 되지만 많이만 먹지 말라고, (1일 와인 한 병, 맥주 6캔 .. 2021. 7. 7.
2021년 7월 인천공항 대한항공 출국후기 | 뉴질랜드 2년 살기 뉴질랜드 드디어 출국 하는날 인천 공항 자체를 정말정말 오랜만이었다. 1년 6개월 만에 다시 찾은 인천공항 예전과 다르게 사람이 정말 없었다. 조용 그 자체 코로나 19 영향이 이렇게 클줄이야 모든 식당가는 영업을 하지 않으며 카페나 편의점만 영업중이다. 전체적으로 공항 직원이 탑승자 보다 많아보였다. 인천 공항 사람이 이렇게 적다니 놀라울 뿐이었다. 시간에 상관 없이 이렇게 적은적은 본 적이 없었다. 대한항공 카운터 사람 진짜진짜 없다. 뉴질랜드 비행기 사람이 진짜진짜 적었으며 나중에 뉴질랜드 도착해서 세어보니 11명 이었다. 500명 타는 비행기에 11명이라니! 완전 전세기로 가는 기분이었다. 뉴질랜드는 현재 국경 통제라서 한국에서 가려면 영주권자, 시민권자 및 관련 가족중에 뉴질랜드 이민성 사전 허.. 2021. 7. 7.
디지털 노마드 in 뉴질랜드 | 뉴질랜드 2년 살기 #뉴질랜드2년살기 #뉴질랜드 #디지털유목민 #digitalnomade #youtube #newzealand 디지털 유목민, DIGITAL NOMADE 인터넷과 최첨단 정보통신기기를 가지고 사물실이 따로 없이 가상조직을 만들며 살아가는 인간형 왠지 꿈의 직업 처럼 느끼지만 막상 컴퓨터 하나로 돈 벌긴 쉽지 않다. 그래도 하다보면 잘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뉴질랜드 2년 살기 중에 도전해 보려는 일. 뉴질랜드에서 이런 경치를 보면서 살 수 있을까? 주말마다 이런 곳을 놀러다니면서 사진 찍고, 놀고, 먹고, 여행하면 더 행복할까? 반팔인데, 배경산은 만년설. 저기서 노트북 들고 바로 작업 하면서 프리랜서 할 수 있지 않을까? 과연 ㅎㅎ 간단하게 어떤 생각으로 뉴질랜드 가는지 만들어본 1분 짜리 영상. 일.. 2021. 7. 5.
Prologue 뉴질랜드 2년 살기 | 건강검진, 영주권 신청, 항공권, MIQ 뉴질랜드 타우랑가 2년 살기 계획중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해외 여행이 어렵고 한국내 생활도 너무너무 답답해서 떠납니다. 아이 영어 공부 및 해외 생활 해보고 싶어서 뉴질랜드로 2년 살러갑니다. 배우자, 자녀, 영주권 신청은 뉴질랜드 변호사 통해서 진행했습니다. (이메일 컨택, 카드 결제) 영주권 승인 까지 총 6개월 정도 걸렸으며 중간에 서류 보완만 2번 있었습니다. (전화 인터뷰 x) 서류 준비만 충실히 한다면 한국에 거주하면서 쉽게 영주권 신청 가능합니다. (유학원, 국내어학원 등 정보 필요 없음, 그냥 뉴질랜드내 변호사가 뉴질랜드 이민법 가장 정확하게 잘 알고 있습니다. ) Christchurch Lawyers | Saunders and Co Lawyers Christchurch 로펌내 이민 변호사.. 2021. 7. 4.
대전 한국병원 코로나 영문 음성 확인서 발급 후기 | 일요일 검사 | 뉴질랜드 2년 살기 준비 #뉴질랜드입국 #코로나영문음성확인서 #세종시코로나영문음성확인서 #대전코로나영문음성확인서 #일요일코로나검사 #드라이브스루 #코로나 #해외여행 #뉴질랜드2년살기 간단하게 뉴질랜드 입국시 필요한 코로나 영문 음성 확인서 발급 후기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https://covid19.govt.nz/travel/pre-departure-tests-to-enter-new-zealand/ Pre-departure tests to enter New Zealand covid19.govt.nz 뉴질랜드 정부 사이트에도 있고 아래 대한항공 사이트에 있듯이 뉴질랜드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72시간 이내 코로나 PCR 음성확인서가 필요합니다. MIQ (격리시설 예약 확인서)도 필요하지만 보통 항공권 구매 전에 MIQ를 예약.. 2021.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