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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일상

타우랑가 근교 McLaren Falls 공원 주말 산책

by 뉴질랜드 2년살기 2021. 8. 20.

주말에 타우랑가 근교 McLaren Falls 공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가을에 오면 단풍이 정말 예쁘다고 하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아직은 엄청 예쁘진 않았네요.

그래도 매우 조용하고, 멋진 경치 여서 예쁜 계절에 꼭 다시 오고 싶은 곳이네요.

곳곳에 무료 BBQ 도 있어서 진짜 놀러 오기 좋은곳 같네요. 

information centre 에서 사진 한 장 찍어 봅니다. 여기서부터 걸어가도 되지만 그러면 매우매우 힘들거 같아서 지도만 보고 차타고 안쪽으로 이동했네요. 바로 앞에 카페도 하나 있습니다 :)

정문 Info 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카페 하나가 보이네요. 

호수? 강? 이 정말 고요하고 예쁩니다. 겨울 인데도 카약 하는 사람들이 있었네요. 

Lakeside 트랙 코스가 보이네요. 

제일 중요한 지도 사진 입니다. Top Flat 이 경치가 정말 예쁜니 꼭 가보셔야 합니다.

Waterfall 이 정말 예쁘다는데, 아이와 함께였고, 이날 비가 살짝 와서 폭포는 가지 않았습니다. 

폭포는 McLaren 입구에 있는 (다리 건너기 전) McLaren Falls 도 정말 예쁩니다. 

곳곳에 주차장이랑 화장실이 있으니 지도 잘 확인 하셔야 합니다. 

무료 BBQ, 경치가 정말 좋네요 ㅎㅎ 이런 뷰를 보면서 고기 &  맥주 마시면 정말 행복할거 같네요. 얼른 봄이 와서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Top Flat 에서 사진 한 장 찍어 봅니다. 

인스타그램 태그로 검색해보면 여기서 결혼도 많이 하는거 같네요. 

아직 겨울이고, 추워서 그런지 진짜 사람이 적었네요. 

타우랑가는 바다 도시이다 보니까 바다에서 놀기 좋지만, 가끔은 호수, 산책 하기 좋은 McLaren Falls 파크도 좋을거 같습니다.

타우랑가 공식 홈페이지에도 유명 장소로 표기되어 있네요. 

https://www.tauranga.govt.nz/exploring/parks-and-reserves/parks/mclaren-falls

 

McLaren Falls - Tauranga City Council

McLaren Falls Park is 190 hectares of parkland set alongside Lake McLaren and is just ten minutes by car from Tauranga. The park is popular for camping, fishing, kayaking, disc golf course, wedding photos, picnics, bush walks and summertime concerts.  I

www.tauranga.govt.nz

 

https://youtu.be/DTrjlEoUI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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