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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마웅가누이 배트남 쌀국수 맛집 rice rice baby 타우랑가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 여행오면 꼭 1순위로 들려보는 마운트 마웅가누이 타우랑가 파파모아에 살다보니 심심할때 산책/아이스크림 먹으로 놀러오는 곳입니다. 집에서 걸어서 5분이면 있는 바다에서 봐도 잘 보이는 마운트 마웅가누이 오늘은 마운트 산책코스 들고 점심 먹은 포스팅입니다. 베트남 쌀국수 집인데 가게 분위기가 베트남입니다. 핑크핑크, 노래도 시끄럽고 약간 정신 없는 분위기네요. 가격/맛 여러모도 괜찮아서 벌써 두 번째 방문이네요. 코로나 락다운 전에 들려서 이때는 마스크가 없었네요. 2021년 8월초 메뉴판 사진 입니다. 베트남어/영어로 적혀 있는데 소고기 쌀국수, 반미, 이것저것 주문해봅니다. 베트남 느낌 나는 그릇들, 약간 싼 느낌? ㅎㅎ; 직원분들 친절하고, 서빙 빨라서 좋네요. 쌀국수.. 2021. 9. 24.
뉴질랜드 코로나 레벨 2 초등학교 일상 | 테니스 레슨 체험 오늘은 매우매우 평범한 뉴질랜드 초등학교 학생 일상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만 5세 (한국나이 6세, 생일 지난날) 이후부터 뉴질랜드는 초등학교 (프라이머리 스쿨)에 갈 수 있습니다. 첫째, 둘째 모두 같은 학교에 다니고 (집 주소가 같기에 당연하지만, 사립 제외) 있습니다. 날씨가 매우좋은? 평범한 뉴질랜드 타우랑가 primary school 일상 둘째 (5살) 교실 앞에서 운동장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건 운동장 학교 펜스 밖에서 아이 교실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매우매우 큰 학교 운동장. 학교 운동장 따라서 주차된 차가 정말 많습니다. 약 700명 정도 학생이 다니는데 걸어서 다니는 학생 제외해도 최소 수백명은 차로 등/하교 하겠네요. 우리 아이들은 날씨가 좋은날은 킥보드/걸어서 등교 (걸어서 .. 2021. 9. 22.
뉴질랜드 5살 7살 로토루아 홀스 트래킹 (영상 포함) 타우포에서 1박하고 타우랑가로 돌아오는 길에 들린 rotorua horse trekking lake okareka 입니다. 로토루아 시내와 약간 거리가 있지만 (차로 10분?) 진짜 너무너무 경치가 좋고 멋있기 때문에 진짜진짜 강력 추천합니다! 예약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했습니다. https://www.treklakeokareka.co.nz/ Home | Trek Lake Okareka Rotorua pickups available ! www.treklakeokareka.co.nz 30분 코스부터 3시간 코스 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가격도 $50 달러부터 150 달러까지 있네요. 저희는 1시간 30분 코스, 90 달러로 했습니다. ($90 x 4 = $360 달러) 아이2, 어른 2 해서 360 달러 나왔.. 2021. 9. 21.
뉴질랜드 타우랑가 락다운 일상 | 동네 산책 매일매일 똑같은 하루... 심심해서 동네 산책 한 바퀴 걸어봤습니다. 휴양지 도시인 타우랑가라서 그런지, 날씨가 매일매일 좋네요. 그리고 걸어서 산책할 수 있는 집 근처 코스도 예쁘네요. (사람도 없음) 문 열고 나가면 보이는 집앞 풍경입니다 :) 배드민턴하고, 간단하게 뛰어놀기 좋네요. 학교 다닐때는 매일매일 지나갔던 길이기도... 5분 정도 걸어가면 있는 작은 강입니다. 이 강을 따라 계속가면 정말정말 예쁜 집들이 많이 나오고 타우랑가 홈페이지에도 소개되는 관경명소 입니다. 파파모아 이스트쪽에는 새로짓는 집이 많습니다. 하지만 똑같아 보이는 집들이 대부분이라서... ㅎㅎ; 뉴질랜드 땅이 확실히 넓은게 드론으로 하늘위로 올라가보면 아직 집질 공간 매우매우 많습니다. 멍때리면서 강을 바라보는 아이들 사람.. 2021. 9. 3.
뉴질랜드 타우랑가 락다운 일상 | 파파모아 비치 New Zealand Lockdown 뉴질랜드 코로나 4단계로 락다운... 학교도 못가고, 어디 여행도 못가고, 집에만 있게되었네요. 그래도 걸어서 해변 갈 수 있는 경우는 산책 가능하다고해서 근처 파파모아 비치 다녀왔습니다. 거리게 아무도 안보이는 동네 사진 한 장.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놀이터도 텅텅 비어있네요. 학교끝나고 잠깐 말고는 원래 항상 사람이 없기는 합니다 :) 락다운 이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기분 좋은 날이었네요. 뉴질랜드 현재 겨울인데, 날씨 좋은 날으 여름 느낌! 해변으로 가는 골목길 입니다. 멀리 바다 언덕이 보이네요. 해변 도착! 저~ 멀리멀리 타우랑가 마운트 마웅가누이가 보이네요. 해변에 가족 단위로 몇몇 사람들이 보이긴 합니다. 산책하면서 바다 볼 수 있는건 그래도 좋네요 해변가 집이 부럽기는 하지만, 바.. 2021. 8. 21.
뉴질랜드 드론 DJI Air 2S 하이클래스 드론 뉴질랜드에서 멋진 경치를 담기 위해서는 드론이 필수 입니다. 드론은 사용 편의성, 성능, 여러가지 고려해서 DJI 드론이 가장 좋습니다 :) 전세계 드론 점유율 70% 이상으로 압도적입니다. 믿음으로 사용하는 드론이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 드론인 DJI AIR 2S 드론 및 뉴질랜드 사용 후기 입니다. 먼저 드론 사진 입니다. 플라이모어셋트라서 가방 까지 같이 왔네요. 한국에서 뉴질랜드 까지 드론 가지고 올때 별도의 통관, 배터리 문제는 없기 때문에 기내 반입해서 가지고 오면 됩니다. 배터리 3개 까지해서 무사히 통과해서 입국했고, 별도로 제지 받은사항 전혀 없었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뉴질랜드 도착해서 다시 확인한 드론 사진 입니다. 플라이모어 셋트이다보니 날개가 .. 2021. 8. 13.
뉴질랜드 2년 살기 | 아보카도 농장 구경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아보카도 농장을 구경할 기회가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아보카도 나무를 처음봤는데 정말 엄청나게 커서 놀랐고, 생각보다 나무 하나에 많은 아보카도가 생겨서 더 놀랐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보카도 농장 규모에도 놀랐습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낸 아보카도 농장 포스팅을 해봅니다. 아보카도 들어간 음식을 매우 좋아하는데, 나무에 아보카도 달린걸 눈으로 보는건 처음이었네요. 나무에 매달려서 아직 초록초록한 아보카도네요. 바나나가 노란색이지만 나무에 달렸을때 초록색인거처럼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 가까이서 다시 한 번 찍어 봅니다. 생각보다 나무에 너무 많이 달려 있어서 놀랐네요. 비가와서 빗방울이 보이는게 더 예쁘게 느껴지네요. 아보카도 농장... 정말 끝없이 이어져 있네요. 아보카도 나무.. 2021. 8. 1.
뉴질랜드 타우랑가 2년 살기 | 학교가기 등교 첫날 오늘은 드디어 처음 아이들 학교 가는날이네요. 학교만 잘가면 자유가 시작인데, 불안불안 하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6: 45분?) 부지런히 아침 먹고 샌드위치 도시락 까지, 열심히 준비해 봅니다. 한국에서는 해외여행 갈때 말고는 이렇게 일찍 일어났던 적이 없는거 같은데... 뉴질랜드오니 생활 리듬이 빨라졌네요. 제발 울지 않고 학교 잘 가길 바라면서 아침 일출 사진도 한 장 찍어 봅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기분 좋은 아이들이네요. 비가 올듯말듯 하는 날씨 첫째는 year 2 로 입학 (생일이 3월 생이면 year 3 였는데, 생일이 4월생이라; , 둘째는 year 0 로 입학) 근데 어차피 영어 잘 못해서 낮은반 간게 잘된거 같기도하네요. 해뜰때는 비가 안왔는데... 불길하게 빗방울이 ㅎ.. 2021. 7. 29.
타우랑가 파파모아 맛집 | The Barrio Brothers Express 타코 브리또 (화요일 할인) 뉴질랜드 타우랑가 파파모아 플라자안에 있는 멕시칸 식당 포스팅입니다. 진짜 가성비도 좋으면서 맛있네요. 한국에서 비싼 멕시칸 음식 (온더 보더) 먹다가 뉴질랜드에서 오히려 더 싸고 맛있는 멕시칸 먹으니 행복하네요 특히 화요일은 타코데이, 타코 할인해서 더 좋았네요. 파파모아 플라자 안에 음식점 여러개 모여있는 곳에 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맛있는 타코 2개 그리고 매우 양이 많은 브리또 하나 ㅎㅎ BBQ 타코도 맛있고, Smokey Beef 타코도 맛있고 브리또도 맛있고, 총 28 달러인데 4 불 할인 받았네요. Taco Tuesday Taco Fried Chicken 브리또 사진 한장. 양이 엄청 많은거 같았는데 맛있어서 계속 먹다보니 다 먹었네요. 오히려 약간 부족한 느낌;; 둘째도 맛있다고 냠냠 잘.. 2021. 7. 29.
뉴질랜드 타우랑가 | 학교 준비 ( 교복사기 & 도시락 준비 ) 오늘은 월요일 :) 드디어 내일부터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게 되었네요 (자유 기대) 오늘의 할인은 오전에 가전제품 배송 받기, 아이들 Primary 학교 등록하기, 타우랑가 시티에서 교복사기, 어제 못 다한 쇼핑 이어서 하기 ㅎㅎ 그리고 내일부터 매일매일 준비해야 하는 도시락 준비! 비가 엄청 왔네요. 새벽에 비소리에 잠깐씩 깼는데, 1층 집이라 빗방울이 천장 두드리는 소리가 장난 아니네요. 아침 사진 한 장 찍어 봅니다. (우리집은 아니지만 정말 정원 뷰가 멋집니다) 비가와서인지 매우 추운 날씨, 바람까지 쌩쌩 아침 사과가 너무 예뻐서 사진 한 장. 사과가 진짜 아삭아삭 거리고 달콤하네요. 뉴질랜드 과일 맛나라? 인정 ㅎㅎ 아보카도도 사진 한 장. 아보카도, 딸기잼으로 샌드위치 가볍게 만들어서 먹고 오늘.. 2021. 7. 27.
뉴질랜드 타우랑가 맛집 | Bayfair Nando's Chicken & Burger 타우랑가 Bayfair 쇼핑중 들려본 Nando's 입니다. 호주에서 유명한 체인인데, 반가워서 들려봅니다. 약간 늦은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엄청 적었네요. 여기는 닭고기 매운 맛을 자유롭게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완전 안매운 맛부터, 정말 매운 맛 까지. 원하는 대로 조절 가능합니다. 옆 테이블 치킨 비주얼만 봐도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먼저 가게 사진 한 장 찍어봅니다. 베이페어 이번이 3 번째 방문 같은데 뭘 먹어야 하나 고민했는데 식당이 생각보다 많이 있네요.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일단 메뉴판 구경하면서 가게 내부 사진도 찍어 봅니다. 손으로 편하게 먹는 치킨이다 보니 전용으로 손 씻는 곳도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좋은점이 물을 따로 주문하지 않고, 탭 워터 컵에 따라서 편하.. 2021. 7. 27.
뉴질랜드 타우랑가 쇼핑 | Harvey Norman & Briscoes 전자제품 쇼핑 어제는 가구 쇼핑, 오늘은 가전 제품 쇼핑하는 날이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오늘도 예쁜 하늘먼저 한 번 사진에 담아봅니다. 오늘 날씨가 흐리다고 했는데 일단 아침 해뜰때는 맑네요. 아직 까지는 뉴질랜드 도착한지 얼마 안돼서인지 봐도봐도 멋있네요. 일기예보는 비가 약간 있었지만 일단은 너무너무 맑은 아침 :) 오늘도 찍어보는 일출 사진 아이폰12Pro 빛 번짐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쩅쨍한 햇빛! 강물에 반사되는 햇빛, 둘다 너무 좋네요. 아침 든든하게 먹고 베이페어에 있는 Harvey Norman 으로 가봅니다. 오늘의 목표는 가전 제품 전부 다 사기.. 티비,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커피머신, 전자레인지, 토스터기, 기타 등등 살게 많네요. 일단 티비 먼저 구경해봅다. 일단 눈에 들어오는.. 2021. 7. 26.
뉴질랜드 타우랑가 쇼핑 | City Target Furniture and Briscoes 아침 해뜨기 직전 사진 한 장 해가 뜨기 시작 짜잔! 진짜 해가 예쁘기 나타났다. 타임랩스로 찍어본 일출 물안개가 정말 신비롭다. 아침 먹고, 오늘은 열심히 진짜 쇼핑하러 출발 침대, 쇼파, 식탁 등 주요 가구 사는게 목표 가구 사러 가기 전에 렌트한 집에 놓을 가구 치수 재러 잠시 들렸다. 간 김에 확인 해본 차고 문 오픈 주택에 살아 보는데 처음이라 두근두근 시작은 시티 타겟부터 침대 매트리스는 여기가 싸고, 가구도 괜찮다고 해서 방문 쇼파도 종류가 많았고 식탁도 다양했다. 그리고 지금 세일 기간이어서 가격이 많이 할인 중이었다. 사진 각각 설명을 달기 어려워서 사진으로 대체 중간에 배고파해서 아이들과 라이스 볼 냠냠 식어도 맛있게 먹었다. 이번엔 어제 방문 했었던 Big save furniture .. 2021. 7. 24.
뉴질랜드 타우랑가 | 집 계약, 학교 구경, 마운트 마웅가누이, 가전 가구 쇼핑 타우랑가 생활 3일째, 아침 뷰는 믿기지가 않는다. 아침 해 뜰때 찍은 사진 :) 강 위에 물안개가 해가 뜨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게 신기하고 예쁘다. 아이폰12 Pro 로 찍은 아침 사진 친척집에서 찍은 아침 앞 마당 사진 매일매일 날씨가 좋다 :) 오늘의 할 일 1. 집 계약서 확실하게 정리 및 열쇠 받기 2. 아이들 학교 가서 등록 및 일정 문의 3. 마운트 마웅가누이 산책 및 아이스크림 4. 가전 & 가구 쇼핑 (침대, 식탁, 티비, 쇼파,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의자, 청소기, 전자레인지, 커피머신, 기타 등등 뉴질랜드 살림 전부다 사야함 ;;) 날씨가 좋은날 기분좋게 외출 시작 :) 우리집도 이렇게 마당이 넓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딱 맞는 시점에 구해서 정말 다행 :) 오늘도 마스크 안.. 2021. 7. 23.
뉴질랜드 2 년 살기 시작 첫 날 : 은행, 렌트 구하기 Papamoa Beach 현재 친척집에서 머물면서 렌트 집 구하는 중입니다. 아침에 눈뜨면 거실에서 보이는 뷰 강 뷰가 너무 예뻐서 잠옷 차림으로 마당 산책 :) 색 보정을 하나도 안해도 그냥 자연스럽게 예쁜 하늘이네요 오늘의 일정 1. 렌트할 집 viewing 2. ASB 은행 방문 (bayfair) 3. 젤리캣 인형 사기 4. 파파모아 비치 구경 & 파파모아 플라자 구경 5. 강아지 산책 :) 6. 뉴질랜드 맥주 먹어보기 밤세도록 비가오고, 일기예보도 비라서 걱정했는데 날씨가 정말 쨍쨍! 하와이 날씨 느낌?! 뉴질랜드 겨울이라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따뜻! 역시 날씨 좋은 타우랑가 !! 아침 뷰가 믿기지가 않아서 사진 여러장 역광이라 약간 어둡지만 그래도 태양 제대로 사진 한 장. 잠옷 차림으로 나가서 강에 있은 .. 2021. 7. 22.
뉴질랜드 코로나 MIQ 격리 해제 | 타우랑가 가는길 드디어 뉴질랜드 MIQ 코로나 격리 해제날! 뉴질랜드 2년 살기 준비 마지막 날 :) 마지막으로 온도 체크하고, 짐 옮기고 완전히 자유! 우리 가족은 짐이 많아서 호텔 직원 도움 받고 쉽게 옮길수 있었다. 9:30 분쯤 짐을 먼저 가질러 왔고, 우리는 10시 30분쯤 안내 전화를 받고 내려왔다. 먼저 리셉션에서 대기하면서 룸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문제 없으면 최종 체크아웃 하는 곳 (들어왔던 곳 ㅎㅎ) 으로 이동 격리해제되면서 코로나 격리시설 증명서 비슷한것도 받았다. 오늘부터 2주간은 아프면 안된다;: 열나거나 하면 코로나 검사 다시 받을 수도 있는거 같다. 차는 어제 혼다측에서 주차장에 이미 주차를 해놔서 쉽게 이용 할 수 있었다. 격리해제 되는날 찍은 아침 사진. 다행히 비가 안오고 있었다! .. 2021. 7. 22.
뉴질랜드 코로나 격리시설 Day-13 | 세 번째 코로나 검사 결과 드디어 격리 해제 전날. 뉴질랜드 MIQ 탈출 까지 만 24시간이 남지 않았다 :) 마지막날이다보니 간단하게 사진 정리! 마지막 전날 아침 :) 늘 똑같은 요플레, 과일, 쥬스 하늘이 맑다. 내일 MIQ 떠나는 날도 제발 비가 안오길!! 떠날 날이 다가오다보니 뭔가 정든거 같은 하늘. 아침, 오렌지인지, 귤인지 ㅋ 엄청 큰 귤 이제 짐 정리하면서 격리시설 떠날 준비 시작. 마지막 전날이다 보니 금방 시간이 지날거 같다. 둘째가 그린그림. 토끼인지, 고양이인지 모르겠지만 그림 그리면 시간이 정말 잘 가는거 같다. 오늘의 점심... 오늘도 우버 이츠 주문 ㅎㅎ 여려곳에서 주문 해보다 보니 그냥 스시가 가장 무난하면서 아이들도 잘 먹는거 같다. 점심 메뉴 간단하게 사진 한 장. 생각보다 벤또랑, 튀김을 아이들.. 2021. 7. 22.
뉴질랜드 격리시설 Day-10 무지개 | 뉴질랜드 2년 살기 드디어 격리기간 날짜가 두 자리수가 되었다. 이제 Day-10 아침 부터 비가 많이와서 놀랐다. 격리 끝나는 날에 비가 이렇게 오면 안되는데 걱정이 되기 시작 창 밖 풍경 사진 한 장 오늘도 룸 앞으로 배달된 아침. 그래도 격리시설에 있다보니 꼬박꼬박 아침은 챙겨먹게 되었다. 원래 아침은 늘 굶었는데 ㅎㅎ 간단한 아침 식사, 과일, 요플레, 빵, 쥬스. 아침이 가장 맛있는거 같다... 상대적으로. 한국에서 먹는 아침과 큰 차이가 없어서 인듯 비가 많이와서 다시 사진 한 장. 사진에 담기지 않는 빗방울들. 비가 살짝 그쳤었나? 아니면 약한 비는 그냥 맞고 산책하는건가. 격리시설에서 열심히 걷기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영화하나 시청하면서 시간 보내기. 노트북 2대, 아이패드 1대, 휴대폰 5개를 들고왔는데.. 2021. 7. 18.
뉴질랜드 격리시설 Day-9 (운동 영상) | 뉴질랜드 2년 살기 오늘도 어제와 같은 하루 시작 -_-; 호텔 방문을 열어보면 아침이 배달되어있다. 아침 햇살 맞으며 하루시작. 오늘도 어제와 같이 똑같은 하루가 되겠지만 그래도 어제 밤에 했었던 슬기로운 의사생활 2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오늘은 하늘이 어제처럼 맑지는 않았다. 근데 오클랜드 날씨는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어서 날씨가 좋은건지 흐린건지 구분이 어렵다. 아침에는 약간 구름이 많았지만 오후에는 해가 완전 쨍쨍했던 날 이른 아침 (8시 30분?) 부터 운동중인 외국인들, 격리시설인데 뭔가 운동을 엄청 열심히 하는거보니 우리 가족이랑 약간 거리감이 있었다. 우리는 현재 2일 연속으로 외출을 안하고 있었다. 오늘은 꼭 운동을 해야겠다고 느낌. 전혀 기대되지 않는 아침 ㅎㅎ 아마도 요플레, 과일, 쥬스, 빵.... 2021. 7. 16.
뉴질랜드 격리시설 Day-8 | 뉴질랜드 2년 살기 오늘도 맑은 오클랜드 하늘. 눈 뜨자마자 커튼 걷으면 보이는 창 밖 풍경. 뉴질랜드는 역시 구름이 있어야 하늘이 더 예쁘다. 격리시설에 있다보니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이 내일같고, 월화수목금토일 구분이 없다. ;; 아침부터 열심히 exercise area 에서 걷거나 뛰는 사람들. 우리 가족은 어제도, 오늘도 밖에 한 번도 안나갔다. 딱히 밖에 나가도 할 수 있는게 걷기 밖에 없고 (처음 받았던 바닥에 낙서하는 분필 다 쓰고 나서 리필이 안된다.) 춥기도 하고, 그냥 유튜브로 홈트레이닝 운동만 해도 괜찮을거 같아서 이다. 아침이 배달됐다. 여기는 룸 입구쪽 창분 뷰. 아침 배달과 함께 리넨 & 타월 교체 주기인 3일이 됐으니 내일 아침 까지 준비해놓으라는 안내문이 같이 왔다. 오전 시간보내다가 다시 사진.. 2021.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