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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격리시설 Day-3 | 두 번째 코로나 검사 #뉴질랜드2년살기 #뉴질랜드 #뉴질랜드격리 #뉴질랜드MIQ #newzealand #뉴질랜드격리후기 오늘은 Day-3, 두 번째 코로나 검사가 있는 날 아침 날씨가 맑다. 사실 매일매일 하늘이 예쁘니 신기할 뿐 비가 와도 깨끗하고, 먼지도 없는거 같은 날씨 격리 호텔 창밖 사진 처음에는 우유 하나만 있고 텅텅 비어있는 냉장고 였는데 점점 음식을 남기다 보니 쌓여간다. ㅎㅎ 오늘의 아침. 어제 너무 많아서 약간 양을 줄이니 먹을게 별로 없어 보이긴한다. 키위는 껍질 까기 귀찮아서 자꾸 쌓여가는중 커피 타서 먹어봄... 맛은 왠지 고구마 껍질 탄거 같은 느낌? 제대로된 커피 먹은게 언제였지... 커피 컵을 못찾아서 유리컵에 커피 먹었는데 찾아보니 제대로 된 컵이 있었다. 아침먹다 배고파서 어제 남은 시리얼 먹.. 2021. 7. 10.
뉴질랜드 격리시설 Day-2 외출 | 뉴질랜드 2년 살기 눈뜨면 아침이 문 앞에 와있다. 매일 컵라면 4개 + 과일 + 오렌지쥬스 + 물 또는 쥬스 + 빵 + 시리얼 진짜 아침은 한국보다 잘 먹고 있다. 오늘의 일정이나 주요 이벤트를 안내하는 종이가 같이 온다. 신라면 지금 3일 연속 먹고 있는데 아직 까진 질리지는 않는다. 아침에 받은 음식 나열하고 사진 한 장. 바나나랑 과일도 있었네 오클랜드 겨울 날씨는 영국같다. 비가 오다가 해가 떴다가 오랜지에 빨래 꼽혀있는 사진이 귀엽다. 다시 해가 떴다! 날씨 하나는 정말정말 좋은 뉴질랜드 같은 장면인데 날씨에 따라 이렇게 다르네 어제 못보고 잠든 슬기로운 의사생활 멀리서도 쉽게 Wifi 랑 Netflix 있으니 원하는 티비를 볼 수 있어서 좋다. 아쉬웠던 점은 티비랑 연결하는 케이블이 없어서 큰화면으로 못 본거다.. 2021. 7. 9.
뉴질랜드 오클랜드 MIQ 격리시설 Day-0 | 뉴질랜드 2년 살기 #코로나19 #뉴질랜드 #뉴질랜드2년살기 #디지털노마드 #digitalnomade #Naumihotels #MIQ #newzealand #오클랜드 #auckland 뉴질랜드2년 살기 첫째 날. 코로나 격리시설 처음 겪는데 정말 운이 좋게 오클랜드 공항 바로 옆에 있는 호텔에서 격리 생활 시작 안내해주는 뉴질랜드 군복입은 사람도 만약 자기가 MIQ 고를 수 있다면 여기 고르고 싶다고 함. 여권이랑 MIQ 바우처 확인 후 호텔 룸으로 안내해줌. 신기 한게 흡연자 있는지 물어보면서 들어가기 전에 하나 필수 있도록 배려까지 해줌 (11명 탑승객 중에 1명 있었음) 코로나 음성 결과 나와서 블루밴드 받기전까지 마지막 흡연 될거라면서 그리고 술도 먹어도 되지만 많이만 먹지 말라고, (1일 와인 한 병, 맥주 6캔 .. 2021.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