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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생활7

뉴질랜드 타우랑가 쇼핑 | Harvey Norman & Briscoes 전자제품 쇼핑 어제는 가구 쇼핑, 오늘은 가전 제품 쇼핑하는 날이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오늘도 예쁜 하늘먼저 한 번 사진에 담아봅니다. 오늘 날씨가 흐리다고 했는데 일단 아침 해뜰때는 맑네요. 아직 까지는 뉴질랜드 도착한지 얼마 안돼서인지 봐도봐도 멋있네요. 일기예보는 비가 약간 있었지만 일단은 너무너무 맑은 아침 :) 오늘도 찍어보는 일출 사진 아이폰12Pro 빛 번짐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쩅쨍한 햇빛! 강물에 반사되는 햇빛, 둘다 너무 좋네요. 아침 든든하게 먹고 베이페어에 있는 Harvey Norman 으로 가봅니다. 오늘의 목표는 가전 제품 전부 다 사기.. 티비,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커피머신, 전자레인지, 토스터기, 기타 등등 살게 많네요. 일단 티비 먼저 구경해봅다. 일단 눈에 들어오는.. 2021. 7. 26.
뉴질랜드 MIQ 격리시설 Day-7 | 뉴질랜드 2년 살기 눈 뜨면 보이는 창 밖 풍경. 하늘만 맑다. 하늘이 워낙 맑으니 구름 있는 날이 다 예쁜듯. 어제는 잘때 엄청 추웠는데 날씨가 추워서 였나보다. 아침에 일어나니 창문에 서리가 ;; 한국은 폭염인데 여기는 생각보다 더 추워졌다. 8:30 쯤 룸 앞으로 배달되는 아침. 아침 많이 안 먹어서 자꾸 남기다 보니 조금만 주문했다. 요플레, 과일, 쥬스, 빵 넷플릭스로 시간 보내기 아침를 조금 먹기도 했고 점심 메뉴가 느끼할거 같아서 미리 주문한 우버이츠 ㅎㅎ 네 번째 우버이츠인데 가성비가 가장 좋았던 곳이다. Sushi Gallery Mangere 열심히 프로모션 이용하니 생각보다 싸게 주문 진짜 구세주 같은 존재!! 야끼니꾸 비프 간단하게 소불고기 덮밥 아이들 먹으라고 주문했는데 약간 고기가 질기긴했음. Spi.. 2021. 7. 14.
뉴질랜드 격리시설 Day-6 | 뉴질랜드 2년 살기 뉴질랜드 MIQ 격리 이제 Day-6, 절반 정도 지났다. 일주일전애 인천 공항 떠났는데 벌써 인지, 이제 겨우 인지, 어떻게 1주일이 지났다. 두 번의 코로나 검사 음성이라 조금 마음 편히 시간 보내는중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맑다. 이게 뉴질랜드구나! 격리 호텔에서 바라보는 창 밖 풍경, 하늘만 예쁘고 건물은 안 예쁘긴하다. 매일 아침 배달되는 Blackfast 매일 최소 2개씩은 받고 있는 컵라면. 과일, 요플레, 오렌지 쥬스, 그리고 빵 몇 조각 오늘은 아침 먹고 얼른 밖으로 운동하러 나가봤다. 따사로운 남반구 햇빛 맞으며 걷기 운동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탈출이다. 지난 번에 바닥에 그린 낙서가 비가 많이 안와서 아직 남아 있다. 그리고 다른 격리하는 아이들도 바닥에 더 그린거 같다. 이제 매일 .. 2021. 7. 13.
뉴질랜드 격리시설 Day-4 | 뉴질랜드 2년 살기 #뉴질랜드2년살기 #뉴질랜드 #newzealand #MIQ 뉴질랜드 2년살기 Day-4, 아침 8:30쯤 아침이 노크 소리와 함께 배달된다. 먹을거 종이봉투 가득 오렌지 쥬스, 귤, 빵, 요플레, 컵라면 (시리얼 또는 라면 선택 가능) 귤은 그냥 귤맛. 제주도 귤이 더 맛있는듯?! 한국이랑 같은 맛. 요플레 맛있음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은 생 오렌지 쥬스 오늘은 일요일 이러 그런지 간호사 체온 측정이 아침 10 시 쯤 이루어졌다. 아직 까지 컨디션 모두 좋아서 다행 일요일 오후 늦게, 어제 했던 두 번째 코로나 검사 결과가 나왔다. 당연히 "Negative" 밖에 산책 한 번 하러 나가서 바람씌고 놀기 따단! 점심. 느끼함이 눈에 보이는 음식들. 맥앤치즈, 어제 맥앤치즈 보단 맛있었음 (그게 그거 지만 .. 2021. 7. 11.
뉴질랜드 격리시설 Day-3 | 두 번째 코로나 검사 #뉴질랜드2년살기 #뉴질랜드 #뉴질랜드격리 #뉴질랜드MIQ #newzealand #뉴질랜드격리후기 오늘은 Day-3, 두 번째 코로나 검사가 있는 날 아침 날씨가 맑다. 사실 매일매일 하늘이 예쁘니 신기할 뿐 비가 와도 깨끗하고, 먼지도 없는거 같은 날씨 격리 호텔 창밖 사진 처음에는 우유 하나만 있고 텅텅 비어있는 냉장고 였는데 점점 음식을 남기다 보니 쌓여간다. ㅎㅎ 오늘의 아침. 어제 너무 많아서 약간 양을 줄이니 먹을게 별로 없어 보이긴한다. 키위는 껍질 까기 귀찮아서 자꾸 쌓여가는중 커피 타서 먹어봄... 맛은 왠지 고구마 껍질 탄거 같은 느낌? 제대로된 커피 먹은게 언제였지... 커피 컵을 못찾아서 유리컵에 커피 먹었는데 찾아보니 제대로 된 컵이 있었다. 아침먹다 배고파서 어제 남은 시리얼 먹.. 2021. 7. 10.
뉴질랜드 격리시설 Day-2 외출 | 뉴질랜드 2년 살기 눈뜨면 아침이 문 앞에 와있다. 매일 컵라면 4개 + 과일 + 오렌지쥬스 + 물 또는 쥬스 + 빵 + 시리얼 진짜 아침은 한국보다 잘 먹고 있다. 오늘의 일정이나 주요 이벤트를 안내하는 종이가 같이 온다. 신라면 지금 3일 연속 먹고 있는데 아직 까진 질리지는 않는다. 아침에 받은 음식 나열하고 사진 한 장. 바나나랑 과일도 있었네 오클랜드 겨울 날씨는 영국같다. 비가 오다가 해가 떴다가 오랜지에 빨래 꼽혀있는 사진이 귀엽다. 다시 해가 떴다! 날씨 하나는 정말정말 좋은 뉴질랜드 같은 장면인데 날씨에 따라 이렇게 다르네 어제 못보고 잠든 슬기로운 의사생활 멀리서도 쉽게 Wifi 랑 Netflix 있으니 원하는 티비를 볼 수 있어서 좋다. 아쉬웠던 점은 티비랑 연결하는 케이블이 없어서 큰화면으로 못 본거다.. 2021. 7. 9.
뉴질랜드 격리시설 Day-1 코로나 검사 음성 | 뉴질랜드 2년 살기 #newzealand #뉴질랜드 #MIQ #뉴질랜드2년살기 #뉴질랜드생활 #해외생활 아침에 8시 마다 노크 소리와 함께 아침이 배달된다. 한국에서보다 아침은 오히려 더 잘 먹는 느낌. 종이봉투에, 이것저것 많이도 가져다 준다. 정말 전부 다 먹으면 엄청 살찔듯. 격리 호텔에서 찍은 아침 사진 매일 기본으로 오렌지 쥬스를 4개씩 준다. 그리고 추가로 물 또는 사과/오렌지 쥬스, 우유 4인 가족 (어른 2, 아이 2) 아침으로 나오는 것들 모음. 어제 메뉴를 복숭아가 있어서 선택했는데 황도가 나왔다. 아이들은 싫어했지만 우리는 한국에서 먹어본 그 맛. Shin Cup 야채 누들을 선택했는데 한국 신라면 이었다. 신라면 같긴 했는데 야채 누들이라고 해서 1개만 선택하고 3개는 다른 메뉴 선택했는데 앞으로는 전.. 2021.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