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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맛집

뉴질랜드 타우랑가 맛집 | Bayfair Nando's Chicken & Burger

by 뉴질랜드 2년살기 2021. 7. 27.

타우랑가 Bayfair 쇼핑중 들려본 Nando's 입니다. 호주에서 유명한 체인인데, 반가워서 들려봅니다.


약간 늦은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엄청 적었네요.


여기는 닭고기 매운 맛을 자유롭게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완전 안매운 맛부터, 정말 매운 맛 까지. 원하는 대로 조절 가능합니다.


옆 테이블 치킨 비주얼만 봐도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먼저 가게 사진 한 장 찍어봅니다.


베이페어 이번이 3 번째 방문 같은데 뭘 먹어야 하나 고민했는데 식당이 생각보다 많이 있네요.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일단 메뉴판 구경하면서 가게 내부 사진도 찍어 봅니다. 

손으로 편하게 먹는 치킨이다 보니 전용으로 손 씻는 곳도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좋은점이 물을 따로 주문하지 않고, 탭 워터 컵에 따라서 편하게 마실수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콜라도 안먹고, 마땅히 마실게 없고, 물은 주문하면 사실 비싼데 여기는 물 걱정은 없네요. 

왼쪽 멀리 손 씻는곳이 있고, 바로 앞에 그릇, 식기류, (포크, 나이프 등), 그리고 여러가지 소스, 탭 워터가ㅏ 있습니다.

자유롭게 가지고와서 먹을 수 있어서 편리하네요. 

창가 자리에 앉아서 창 밖 사진을 찍어봅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비가 와서 인지 밖에 사람이 별로 없네요.

뉴질랜드의 장점인지, 자유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야외 테이블에서는 담배 피는 사람들이 있네요...

Free range peri-peri chicken 에 대한 설명도 한 장 찍어 봅니다. 

치킨이나 햄버거에 10 달러 추가해서 (Large) 추가해서 콜라 큰거랑, 고구마 튀김 까지 같이 먹었네요.

이건 전체 메뉴판 사진입니다.

Peri-peri chicken 이 메인이고, 많은 테이블에서 이걸 먹고 있네요.


클래식 버거 2개랑, 1/2 peri-peri chicken hot 으로 주문 해봅니다. 기본으로 고기 패티가 아니라 그릴드 치킨이 올라갑니다. 

햄버거가 정말 예쁘게 나옵니다. 상추도 뭔가 싱싱함이 느껴지게 파릇파릇하고, 햄버거 빵 위에 참깨도 촘촘히 박혀있네요.

비쥬얼은 일단 합격 :)

Make it a meal 을 라지로 주문했는데, 고구마 튀김, 그리고 콜라는 pet 500 mL 가 나오네요.

1/2 치킨, 어른 둘이 먹기에는 약간 부족합니다. 치킨 맛있으니 한 마리  시키길 추천합니다.  (어른 2 =  치킨 1 마리, 또는 치킨 1/2 + 햄버거 1개 해야 적당할거 같네요)

다른 각도에서 사진 한장. 사진이 예쁘지는 않지만... 여기 치킨 맛있습니다 :)

적당히 매콤하고, 한국 치킨 그립지 않네요. 

화장실 사진 한 장 찍어봅니다. 엄청 깔끔하고, 손 씻는곳 따로 있고, 각 화장실 총 4개인가 있어서 여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점심 맛있게 먹고 나와보니 다시 해가 떴네요.

비가 오고 해뜨는 날은 무지개를 한 번씩 보게되네요.
사진에는 못 담았지만 오늘도 무지개 한 번 봤네요.

점점 자주 보는 무지개 :)

점심 맛있게 먹었으니 다시 쇼핑을 시작해 봅니다. 앞으로 일주일은 더 쇼핑에 전념할거 같네요.

그래도 끝이 보이는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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