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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타우랑가 섬머힐 에스타테 골프 코스 | summerhill estate환상적인 경치 코로나 락다운 3단계로 내려가면서 골프가 가능해졌습니다. 그 동안 시간이 없어서 못해봤는데, 드디어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골프장에 가봤습니다. 골프 천국 뉴질랜드!! 9홀 코스였으며, 회원 아니어도 어린이 10달러, 어른 25 달러 (카트비용 40달러, 이용안해도 괜찮음, 전체적으로 한국이랑 비교해서 엄청나게 저렴했습니다. (1년 회원권 (그린피 무제한)이 760달러 수준이니... ㅎㅎ) 페어웨이 자체가 매우매우 넓어서 OB 나기 힘든 코스였네요. 단지 너무 넓어서 공 찾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코로나로 혹시 몰라서 전화예약하고 갔습니다. 티업 시간은 10분 간격이고, 현재는 2명까지만 골프 가능하네요 (우리는 애기 있는 가족이라 4명 ㅎㅎ, 어른2, 아이 2) 뉴질랜드 나이 7살 여자 아이도 충분히 칠 .. 2021. 9. 2.
뉴질랜드 타우랑가 락다운 일상 | 파파모아 비치 New Zealand Lockdown 뉴질랜드 코로나 4단계로 락다운... 학교도 못가고, 어디 여행도 못가고, 집에만 있게되었네요. 그래도 걸어서 해변 갈 수 있는 경우는 산책 가능하다고해서 근처 파파모아 비치 다녀왔습니다. 거리게 아무도 안보이는 동네 사진 한 장. 걸어서 1분 거리에 있는 놀이터도 텅텅 비어있네요. 학교끝나고 잠깐 말고는 원래 항상 사람이 없기는 합니다 :) 락다운 이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기분 좋은 날이었네요. 뉴질랜드 현재 겨울인데, 날씨 좋은 날으 여름 느낌! 해변으로 가는 골목길 입니다. 멀리 바다 언덕이 보이네요. 해변 도착! 저~ 멀리멀리 타우랑가 마운트 마웅가누이가 보이네요. 해변에 가족 단위로 몇몇 사람들이 보이긴 합니다. 산책하면서 바다 볼 수 있는건 그래도 좋네요 해변가 집이 부럽기는 하지만, 바.. 2021. 8. 21.
타우랑가 근교 McLaren Falls 공원 주말 산책 주말에 타우랑가 근교 McLaren Falls 공원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가을에 오면 단풍이 정말 예쁘다고 하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아직은 엄청 예쁘진 않았네요. 그래도 매우 조용하고, 멋진 경치 여서 예쁜 계절에 꼭 다시 오고 싶은 곳이네요. 곳곳에 무료 BBQ 도 있어서 진짜 놀러 오기 좋은곳 같네요. information centre 에서 사진 한 장 찍어 봅니다. 여기서부터 걸어가도 되지만 그러면 매우매우 힘들거 같아서 지도만 보고 차타고 안쪽으로 이동했네요. 바로 앞에 카페도 하나 있습니다 :) 정문 Info 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카페 하나가 보이네요. 호수? 강? 이 정말 고요하고 예쁩니다. 겨울 인데도 카약 하는 사람들이 있었네요. Lakeside 트랙 코스가 보이네요. 제일 중요한 지도.. 2021. 8. 20.
뉴질랜드 타우랑가 | 파파모아 비치 모래놀이 오늘은 진짜진짜 하늘이 맑은 날이네요. 파란하늘!! 타우랑가는 정말 날씨가 좋네요. 겨울인데도 낮에 따사로운 남태평양 햇빛 맞으면 이게 진짜 겨울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첫째 아이 학교 끝나기 전에 바로 근처에서 커피 한잔 사서 가봅니다. 여기는 아침마다 야외 테이블에 사람들이 앉아 있어서 부러웠던 곳인데, 드디어 처음 가보네요. 주차도 편리하고, 가게 커피 종류도 많고, 가격도 적당하네요. 뉴질랜드는 아이스커피의 경우 가격이 꽤 높아서 그냥 뜨거운 커피 먹게되네요 (아이스커피는 얼음 비율이 이상한지, 맛 없던적이 몇번 있네요) 한약 같이 썼던 Long Black. 그래도 한국에서 늘 투샷 커피를 마셔서인지, 생각보다는 먹을만 했네요. 카페인 충전 열심히 하고 아이 데릴러 출발. 걸어서 초등학.. 2021. 8. 15.
뉴질랜드 타우랑가 근교 와이히비치 안작 베이 소풍 (Waihi Beach Anzac Bay) 토요일 날씨가 좋아서 (바람은 불지만 날씨는 맑은날) 타우랑가 근교 와이히비치랑 안작 베이로 놀러가 보기로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와이히비치, 안작 베이, Bowentown lookout 쪽 소풍 관련 정보 제공 포스팅을 목적으로 작성해봅니다. https://waihibeachinfo.co.nz/ Your go-to information hub for everything Waihi Beach A bustling beachside village of boutique shops and eateries, set alongside a 9km stretch of inviting white sand, Waihi Beach is on one of New Zealand’s safest surf beaches and h.. 2021. 8. 14.
뉴질랜드 드론 DJI Air 2S 하이클래스 드론 뉴질랜드에서 멋진 경치를 담기 위해서는 드론이 필수 입니다. 드론은 사용 편의성, 성능, 여러가지 고려해서 DJI 드론이 가장 좋습니다 :) 전세계 드론 점유율 70% 이상으로 압도적입니다. 믿음으로 사용하는 드론이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 드론인 DJI AIR 2S 드론 및 뉴질랜드 사용 후기 입니다. 먼저 드론 사진 입니다. 플라이모어셋트라서 가방 까지 같이 왔네요. 한국에서 뉴질랜드 까지 드론 가지고 올때 별도의 통관, 배터리 문제는 없기 때문에 기내 반입해서 가지고 오면 됩니다. 배터리 3개 까지해서 무사히 통과해서 입국했고, 별도로 제지 받은사항 전혀 없었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뉴질랜드 도착해서 다시 확인한 드론 사진 입니다. 플라이모어 셋트이다보니 날개가 .. 2021. 8. 13.
뉴질랜드 2년 살기 | 아보카도 농장 구경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아보카도 농장을 구경할 기회가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아보카도 나무를 처음봤는데 정말 엄청나게 커서 놀랐고, 생각보다 나무 하나에 많은 아보카도가 생겨서 더 놀랐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보카도 농장 규모에도 놀랐습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낸 아보카도 농장 포스팅을 해봅니다. 아보카도 들어간 음식을 매우 좋아하는데, 나무에 아보카도 달린걸 눈으로 보는건 처음이었네요. 나무에 매달려서 아직 초록초록한 아보카도네요. 바나나가 노란색이지만 나무에 달렸을때 초록색인거처럼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 가까이서 다시 한 번 찍어 봅니다. 생각보다 나무에 너무 많이 달려 있어서 놀랐네요. 비가와서 빗방울이 보이는게 더 예쁘게 느껴지네요. 아보카도 농장... 정말 끝없이 이어져 있네요. 아보카도 나무.. 2021. 8. 1.
뉴질랜드 타우랑가 카티카티 맛집 | 스테이크 진짜 맛집 (feat. 흑맥주) 타우랑가 근교 카티카티 (Katikati) 에 있는 엄청 유서깊은 호텔 (Talisman Hotel) 레스토랑에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봤습니다. 현지 생활하시는 분의 초대를 받고 간거였는데 사실 먹기 전 까지는 약간 의심?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골마을에... 맛있는 스테이크 집이 있는게 사실 일까? " 결론적으로 매우 맛있고, 호텔 레스토랑도 고급스럽고, 무엇보다 가격까지 합리적이서 강력하게 추천 할 만한 식당이었네요. 호텔 레스토랑이다보니 주차 걱정도 없고, 내부 및 외부 인테리어도 멋있네요. https://www.talismanhotel.co.nz/ Restaurant Bar Katikati | Talisman Hotel Talisman Hotel is one of the oldest venues i.. 2021. 8. 1.
뉴질랜드 타우랑가 생활 | Sunrise Timelapse 2일 전 목요일 아침 사진이네요. 매일매일 맑은 하늘만 보다가 살짝 구름이 꼈는데, 공기가 맑고, 미세먼지가 없다보니 아침에 구름 있는게 오히려 더 멋있는거 같기도 하네요. 붉은 하늘이 저녁 노을처럼 보이기도 하겠지만 아침 해뜨는 장면입니다. 여기는 일기예보가 한국보다 더 틀리는거 같네요. 비가 온다고했다가 비가 안오고, 비가 안온다고 했다가 비가오고, 하루에도 몇 번씩 날씨가 바뀌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바닷가 치고는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지는 않네요. 아직 뉴질랜드에서 바다에서 뜨는 일출은 못봤지만 (차로 5분이면 가지만) 강 건너 일출은 아직까지 (렌트한 집으로 가면 이제 이런 뷰는 못보겠죠) 매일매일 보게되네요. 마당 끝에서 다시 한 번 찍어봅니다. 해가 뜨거나, 지는 시간은 약 3분 만에 진행됩.. 2021. 7. 31.
뉴질랜드 타우랑가 2년 살기 | 가구 조립 DIY 및 쇼파 불량 교환 오늘은 주말에 구매한 가구가 드디어 배송되는 날이네요. 아이들 학교에 보내고 열심히 조립을 하는게 하루일정이네요. (아이가 학교 잘 경우...) 아침 10:00 - 11:00 사이에 배송 온다고 해서 일찍부터 기다렸는데, 일이 생겼다고 13:00 - 15:00 사이에 배송 된다고 다시 연락이 왔네요 (결국에는 2시쯤 옴 ;) 가구 도착전에 깨끗히 카펫 청소한 집입니다. 어제 카운트다운에서 RugDoctor 이용해 청소한 효과가 있네요. 집에 들어가니 세제 냄새가 나면서 뭔가 깨끗해긴 느낌입니다 (느낌 ㅎㅎ) 2021.07.29 - [뉴질랜드 생활팁] - 뉴질랜드 | Hirepool & Countdown 카펫 청소기 대여 방법 정리 드디어 배달이 왔네요! 두명이서 배달왔고, 카트 비슷한걸 이용해서 쉽게 집.. 2021. 7. 31.
뉴질랜드 | Hirepool & Countdown 카펫 청소기 대여 방법 정리 이번 포스팅은 렌트집 들어갈때 카펫 청소에 대해서 입니다. 뉴질랜드 키위 가족은 일반적으로 신발을 신고 생활합니다. 그래서 카펫을 매우 더렵게 이용하는데요, 한국사람은 그렇지 않죠, 집에서는 신발 벗고 다니다 보니 더러운 카펫 청소가 고민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DIY 로 청소기 빌려서 카펫청소 하는 방법을 정리해 봅니다. 1. Hirepool 에서 대형 청소기 대여 ($89.99, 차라리 그냥 웨어하우스에서 싼 청소기 하나 사는게 난거 같습니다...) 2. Counterdown 에서 Carpet cleaner 대여 (4시간에 &39.99, + deposit $20) 가구랑 한국에서 보낸짐이 오기전에 청소를 하고 있는데 카펫이 너무 더러워서 고민이었네요. 그전에 키위 가족이 살았던거 같은데, 집도 매우 더.. 2021. 7. 29.
뉴질랜드 타우랑가 2년 살기 | 학교가기 등교 첫날 오늘은 드디어 처음 아이들 학교 가는날이네요. 학교만 잘가면 자유가 시작인데, 불안불안 하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6: 45분?) 부지런히 아침 먹고 샌드위치 도시락 까지, 열심히 준비해 봅니다. 한국에서는 해외여행 갈때 말고는 이렇게 일찍 일어났던 적이 없는거 같은데... 뉴질랜드오니 생활 리듬이 빨라졌네요. 제발 울지 않고 학교 잘 가길 바라면서 아침 일출 사진도 한 장 찍어 봅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기분 좋은 아이들이네요. 비가 올듯말듯 하는 날씨 첫째는 year 2 로 입학 (생일이 3월 생이면 year 3 였는데, 생일이 4월생이라; , 둘째는 year 0 로 입학) 근데 어차피 영어 잘 못해서 낮은반 간게 잘된거 같기도하네요. 해뜰때는 비가 안왔는데... 불길하게 빗방울이 ㅎ.. 2021. 7. 29.
타우랑가 파파모아 맛집 | The Barrio Brothers Express 타코 브리또 (화요일 할인) 뉴질랜드 타우랑가 파파모아 플라자안에 있는 멕시칸 식당 포스팅입니다. 진짜 가성비도 좋으면서 맛있네요. 한국에서 비싼 멕시칸 음식 (온더 보더) 먹다가 뉴질랜드에서 오히려 더 싸고 맛있는 멕시칸 먹으니 행복하네요 특히 화요일은 타코데이, 타코 할인해서 더 좋았네요. 파파모아 플라자 안에 음식점 여러개 모여있는 곳에 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맛있는 타코 2개 그리고 매우 양이 많은 브리또 하나 ㅎㅎ BBQ 타코도 맛있고, Smokey Beef 타코도 맛있고 브리또도 맛있고, 총 28 달러인데 4 불 할인 받았네요. Taco Tuesday Taco Fried Chicken 브리또 사진 한장. 양이 엄청 많은거 같았는데 맛있어서 계속 먹다보니 다 먹었네요. 오히려 약간 부족한 느낌;; 둘째도 맛있다고 냠냠 잘.. 2021. 7. 29.
뉴질랜드 타우랑가 | 학교 준비 ( 교복사기 & 도시락 준비 ) 오늘은 월요일 :) 드디어 내일부터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게 되었네요 (자유 기대) 오늘의 할인은 오전에 가전제품 배송 받기, 아이들 Primary 학교 등록하기, 타우랑가 시티에서 교복사기, 어제 못 다한 쇼핑 이어서 하기 ㅎㅎ 그리고 내일부터 매일매일 준비해야 하는 도시락 준비! 비가 엄청 왔네요. 새벽에 비소리에 잠깐씩 깼는데, 1층 집이라 빗방울이 천장 두드리는 소리가 장난 아니네요. 아침 사진 한 장 찍어 봅니다. (우리집은 아니지만 정말 정원 뷰가 멋집니다) 비가와서인지 매우 추운 날씨, 바람까지 쌩쌩 아침 사과가 너무 예뻐서 사진 한 장. 사과가 진짜 아삭아삭 거리고 달콤하네요. 뉴질랜드 과일 맛나라? 인정 ㅎㅎ 아보카도도 사진 한 장. 아보카도, 딸기잼으로 샌드위치 가볍게 만들어서 먹고 오늘.. 2021. 7. 27.
뉴질랜드 타우랑가 맛집 | Bayfair Nando's Chicken & Burger 타우랑가 Bayfair 쇼핑중 들려본 Nando's 입니다. 호주에서 유명한 체인인데, 반가워서 들려봅니다. 약간 늦은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엄청 적었네요. 여기는 닭고기 매운 맛을 자유롭게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완전 안매운 맛부터, 정말 매운 맛 까지. 원하는 대로 조절 가능합니다. 옆 테이블 치킨 비주얼만 봐도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 먼저 가게 사진 한 장 찍어봅니다. 베이페어 이번이 3 번째 방문 같은데 뭘 먹어야 하나 고민했는데 식당이 생각보다 많이 있네요.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일단 메뉴판 구경하면서 가게 내부 사진도 찍어 봅니다. 손으로 편하게 먹는 치킨이다 보니 전용으로 손 씻는 곳도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좋은점이 물을 따로 주문하지 않고, 탭 워터 컵에 따라서 편하.. 2021. 7. 27.
뉴질랜드 타우랑가 쇼핑 | Harvey Norman & Briscoes 전자제품 쇼핑 어제는 가구 쇼핑, 오늘은 가전 제품 쇼핑하는 날이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오늘도 예쁜 하늘먼저 한 번 사진에 담아봅니다. 오늘 날씨가 흐리다고 했는데 일단 아침 해뜰때는 맑네요. 아직 까지는 뉴질랜드 도착한지 얼마 안돼서인지 봐도봐도 멋있네요. 일기예보는 비가 약간 있었지만 일단은 너무너무 맑은 아침 :) 오늘도 찍어보는 일출 사진 아이폰12Pro 빛 번짐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쩅쨍한 햇빛! 강물에 반사되는 햇빛, 둘다 너무 좋네요. 아침 든든하게 먹고 베이페어에 있는 Harvey Norman 으로 가봅니다. 오늘의 목표는 가전 제품 전부 다 사기.. 티비,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청소기, 커피머신, 전자레인지, 토스터기, 기타 등등 살게 많네요. 일단 티비 먼저 구경해봅다. 일단 눈에 들어오는.. 2021. 7. 26.
뉴질랜드 타우랑가 시티 맛집 | Bobby's Fresh Fish Market 피시앤칩스 타우랑가 시티 피시앤칩스 맛집을 다녀와봤습니다. 7년 전 평일 오전에 가서 먹었을때는 사람이 적었었는데 이번에는 주말 오후라 그런지 엄청 오래 기다려서 먹었네요 (음식 나올때 까지 30분 이상) 기다린 보람이 있었고, 경치가 끝내 주는 곳 이어서 기다리면서도 지루하지 않았네요. 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차에서 내려서 보이는 경치 입니다. 배랑 요트가 많이 보이네요. 일단 주문하러 천천히 걸어가봅니다. 테이블은 꽤 많은 편 이었습니다. 현지인이 (키위 & 마오리) 엄청 포장해서 가는듯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직 비수기 겨울이라 그런지 관광객은 많지 않았습니다. 가게 내부 사진 입니다. 진짜 엄청 많은 종류의 생선이 있고(연어, 광어, 도미 등), 다양한 해산물이 많이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왼쪽에서는 .. 2021. 7. 24.
뉴질랜드 타우랑가 쇼핑 | City Target Furniture and Briscoes 아침 해뜨기 직전 사진 한 장 해가 뜨기 시작 짜잔! 진짜 해가 예쁘기 나타났다. 타임랩스로 찍어본 일출 물안개가 정말 신비롭다. 아침 먹고, 오늘은 열심히 진짜 쇼핑하러 출발 침대, 쇼파, 식탁 등 주요 가구 사는게 목표 가구 사러 가기 전에 렌트한 집에 놓을 가구 치수 재러 잠시 들렸다. 간 김에 확인 해본 차고 문 오픈 주택에 살아 보는데 처음이라 두근두근 시작은 시티 타겟부터 침대 매트리스는 여기가 싸고, 가구도 괜찮다고 해서 방문 쇼파도 종류가 많았고 식탁도 다양했다. 그리고 지금 세일 기간이어서 가격이 많이 할인 중이었다. 사진 각각 설명을 달기 어려워서 사진으로 대체 중간에 배고파해서 아이들과 라이스 볼 냠냠 식어도 맛있게 먹었다. 이번엔 어제 방문 했었던 Big save furniture .. 2021. 7. 24.
뉴질랜드 타우랑가 | 집 계약, 학교 구경, 마운트 마웅가누이, 가전 가구 쇼핑 타우랑가 생활 3일째, 아침 뷰는 믿기지가 않는다. 아침 해 뜰때 찍은 사진 :) 강 위에 물안개가 해가 뜨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게 신기하고 예쁘다. 아이폰12 Pro 로 찍은 아침 사진 친척집에서 찍은 아침 앞 마당 사진 매일매일 날씨가 좋다 :) 오늘의 할 일 1. 집 계약서 확실하게 정리 및 열쇠 받기 2. 아이들 학교 가서 등록 및 일정 문의 3. 마운트 마웅가누이 산책 및 아이스크림 4. 가전 & 가구 쇼핑 (침대, 식탁, 티비, 쇼파,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의자, 청소기, 전자레인지, 커피머신, 기타 등등 뉴질랜드 살림 전부다 사야함 ;;) 날씨가 좋은날 기분좋게 외출 시작 :) 우리집도 이렇게 마당이 넓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딱 맞는 시점에 구해서 정말 다행 :) 오늘도 마스크 안.. 2021. 7. 23.
뉴질랜드 2 년 살기 시작 첫 날 : 은행, 렌트 구하기 Papamoa Beach 현재 친척집에서 머물면서 렌트 집 구하는 중입니다. 아침에 눈뜨면 거실에서 보이는 뷰 강 뷰가 너무 예뻐서 잠옷 차림으로 마당 산책 :) 색 보정을 하나도 안해도 그냥 자연스럽게 예쁜 하늘이네요 오늘의 일정 1. 렌트할 집 viewing 2. ASB 은행 방문 (bayfair) 3. 젤리캣 인형 사기 4. 파파모아 비치 구경 & 파파모아 플라자 구경 5. 강아지 산책 :) 6. 뉴질랜드 맥주 먹어보기 밤세도록 비가오고, 일기예보도 비라서 걱정했는데 날씨가 정말 쨍쨍! 하와이 날씨 느낌?! 뉴질랜드 겨울이라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따뜻! 역시 날씨 좋은 타우랑가 !! 아침 뷰가 믿기지가 않아서 사진 여러장 역광이라 약간 어둡지만 그래도 태양 제대로 사진 한 장. 잠옷 차림으로 나가서 강에 있은 .. 2021.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