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2년살기 #뉴질랜드 #newzealand #MIQ
뉴질랜드 2년살기 Day-4, 아침 8:30쯤 아침이 노크 소리와 함께 배달된다.
먹을거 종이봉투 가득
오렌지 쥬스, 귤, 빵, 요플레, 컵라면 (시리얼 또는 라면 선택 가능)
귤은 그냥 귤맛. 제주도 귤이 더 맛있는듯?!
한국이랑 같은 맛. 요플레 맛있음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은 생 오렌지 쥬스
오늘은 일요일 이러 그런지 간호사 체온 측정이 아침 10 시 쯤 이루어졌다. 아직 까지 컨디션 모두 좋아서 다행
일요일 오후 늦게, 어제 했던 두 번째 코로나 검사 결과가 나왔다.
당연히 "Negative"
밖에 산책 한 번 하러 나가서 바람씌고 놀기
따단! 점심. 느끼함이 눈에 보이는 음식들. 맥앤치즈, 어제 맥앤치즈 보단 맛있었음 (그게 그거 지만 ;)
인도식 커리 비슷한거 ㅎㅎ
노란색 계란 말이 느낌은 진짜 맛없었지만 생산 튀김? 은 매우매우 맛있는편 이었음 ㅎㅎ
맥앤치즈
격리 첫날부터 매끼 먹은 생선 & 야채
심심해서 아이들이 놀고 있는 가습기와 장난감 ㅎㅎ
둘째가 좋아하는 범고래
오후에 찍어보는 창 밖 풍경 한 장
아이들이 가지고 온 애착 인형 (각각 두 개)
저녁은 도저히 못 참고 우버이츠 주문 ㅎㅎ 신의 한수 였다. (저녁은 더 느끼했음..)
스시롤, 데리야끼 덮밥
닭다리 살이 아니라 닭 가슴살로 만든 데리야끼... 그래도 먹을만 했음.Uber Eats 친구 쿠폰은 어제 썼고, 오늘은 멤버쉽 2주 무료 체험, (한 번에 20% 할인도 됨, 한도 $6)
아이들이 잘 먹은 참치 김밥 ㅎㅎ
연어 아보카도 & 아보카도 돈까스 롤
저녁으로 잘 먹음!
고추냉이에 간장!
저녁 메뉴... 진짜 우버이츠 주문 하길 잘한듯 ㅎㅎ 격리 4일 차에 들어가면서 느끼한 음식 점점 힘들어진다.
사실 맛있는 느끼함이면 (와인이랑) 괜찮은데 맛 없는 느끼함이다 ㅠㅠ
그나마 먹을만 했던 메뉴. 감자랑 야채들.
치킨 너겟이랑 감자 ㅎㅎ
감자가 오늘 저녁 메뉴중 가장 맛있었다.
스팀드 야채. 건강해지기 위해 억지로 먹는중.
포크 롤. 이건 쫌 아닌듯!!
디저트... 과일도 건강해지기 위해 열심히 먹는중 :)
Day 3 코로나 검사 까지 음성이니 이제 마음편히 Day 12 검사 까지 시간 보내면 되겠다.
리셉션에서 연락와서 마지막 Day 14 때 어떻게 나가는지, 목적지가 어딘지 물어봤다.
차로 이동할 예정이며 최종 목적지가 어딘지 알려주고 이제 시간 가기만을 기다리는중! 두둥! 얼른 격리 해제 날이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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