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전은 비가와서 집에서 놀다가 오후에 점심 먹고 산책을 나가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마운트 마웅가누이는 여행객이 꼭 들리는 관광지 입니다. 집 앞 바다에서도 보이지만 가까이 와서 보면 더 예쁜 마운트 ㅎㅎ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이랑 피쉬 앤 칩스도 먹어봅니다.
매번 바비스 피시 마켓에서 먹었는데 거기가 더 맛있네요. ㅎㅎ
그래도 피시 앤 칩스 들고 사진 한 장 찍어봅니다.
봄이 와서 날씨 좋으니 반바지 차림이네요.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낚시하러 가봅니다. 산책 & 낚시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뉴질랜드
마운트 산책길에 있는 낚시 포인트 입니다. 가는길이 참 예쁘네요.
어제 갔던 Tauranga Bridge Marina 보다는 낚시 하기 불편 하지만 경치가 다르니 느낌이 다르네요.
몇 번 던져서 학꽁치 한 마리 잡아봅니다.
바로 풀어주고 다시 집으로 ㅎㅎ;
집에 가는길에 마운트 메인 비치 쪽에서도 사진 한 장 찍어봅니다. 겨울에도 서핑하는 나라 ㅎㅎ
날씨가 좋아지면 얼마나 열심히 할 지 궁금하네요.
집 근처 파파모아 비치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방금 다녀온 마운트 마웅가누이가 멀리 보이네요
날씨가 좋고 미세먼지가 없어서 인지 타우랑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마운트!
다음엔 꼭 산 전상 까지 올라가 봐야겠네요. 매번 미루다보니 벌써 마운트 간게 다섯 번은 넘는데 한 번도 못 올라가봤네요.
일요일 일정 끝!
이제 일주일만 지나면 아이들 방학이네요. 방학때는 더 신나게 놀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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