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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초등학교2

뉴질랜드 타우랑가 파파모아 학교 일상 오늘은 매우 평범한 학교 일상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학교랑 집이 가까워서 날씨가 좋은 날은 킥보드 타고 등교합니다. 아침에 보면 많은 아이들이, 킥보드, 스케이트 보드, 자전거로 등교하며 전용 주차장 까지 따로 있습니다. (스케이트 보드는 보통 교실 앞에 둡니다) 영어를 잘 몰라서 아직 고생이지만 그래도 학교 가는가서 신난 아이들! (공부안하고 노는 즐거운? 학교) 운동장이 진짜진짜 넓은 뉴질랜드 초등학교... ㅎㅎ 날씨도 정말 좋네요. 이때가 겨울 날씨인데 맨발로 운동장 뛰어노는 아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학교 점심시간 모습... 한국이랑 다르게 정말 운동 열심히 합니다. 아침 등교길에 찍은 둘째 사진. 영어 진짜 1도 모르지만, 학교는 재밌게 다니네요. (적응 하느라 고생을 많이 하긴 했습니다... 아.. 2021. 9. 23.
뉴질랜드 타우랑가 2년 살기 | 학교가기 등교 첫날 오늘은 드디어 처음 아이들 학교 가는날이네요. 학교만 잘가면 자유가 시작인데, 불안불안 하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6: 45분?) 부지런히 아침 먹고 샌드위치 도시락 까지, 열심히 준비해 봅니다. 한국에서는 해외여행 갈때 말고는 이렇게 일찍 일어났던 적이 없는거 같은데... 뉴질랜드오니 생활 리듬이 빨라졌네요. 제발 울지 않고 학교 잘 가길 바라면서 아침 일출 사진도 한 장 찍어 봅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기분 좋은 아이들이네요. 비가 올듯말듯 하는 날씨 첫째는 year 2 로 입학 (생일이 3월 생이면 year 3 였는데, 생일이 4월생이라; , 둘째는 year 0 로 입학) 근데 어차피 영어 잘 못해서 낮은반 간게 잘된거 같기도하네요. 해뜰때는 비가 안왔는데... 불길하게 빗방울이 ㅎ.. 2021.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