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1 뉴질랜드 코로나 일상 | 평일 오후 낚시 & BBQ 날씨가 좋은 타우랑가, 확실히 비가 안오면 정말정말 매일이 휴양지에 놀러온 기분이네요. 야자수 느낌의 나무들! 오늘은 오전에 아이들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학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보드게임하고 쉬면서 보냈습니다. 신기한게 학교 안가고 쉬니 컨디션도 좋고 잘 노는 아이들 ㅎㅎ 공부 하자고 하니 싫다고 내일은 학교 꼭 갈거라고 하네여. 집 근처 사진 입니다. 이 방향으로 5분만 걸어가면 바로 서핑하기 좋은 파파모아 비치 입니다. 초록 잔디, 파란 하늘, 그리고 구름 매일매일 이런 경치 보니 현실감이 없어지긴 하네요.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 있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타우랑가에서 진짜 낚시 하기 너무너무 편한 Tauranga Bridege Marina 에 왔습니다. 구름이 너무 예쁜 뉴질랜드 하늘 정말 많은 .. 2021.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