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학교생활1 뉴질랜드 타우랑가 2년 살기 | 학교가기 등교 첫날 오늘은 드디어 처음 아이들 학교 가는날이네요. 학교만 잘가면 자유가 시작인데, 불안불안 하네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6: 45분?) 부지런히 아침 먹고 샌드위치 도시락 까지, 열심히 준비해 봅니다. 한국에서는 해외여행 갈때 말고는 이렇게 일찍 일어났던 적이 없는거 같은데... 뉴질랜드오니 생활 리듬이 빨라졌네요. 제발 울지 않고 학교 잘 가길 바라면서 아침 일출 사진도 한 장 찍어 봅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기분 좋은 아이들이네요. 비가 올듯말듯 하는 날씨 첫째는 year 2 로 입학 (생일이 3월 생이면 year 3 였는데, 생일이 4월생이라; , 둘째는 year 0 로 입학) 근데 어차피 영어 잘 못해서 낮은반 간게 잘된거 같기도하네요. 해뜰때는 비가 안왔는데... 불길하게 빗방울이 ㅎ.. 2021. 7. 29. 이전 1 다음